[정규직-무기계약직 차별개선 숨통 트이나] 법원 “정규직-무기계약직 임금 차별 MBC, 30억원 지급하라” 서울남부지법 “고용·근로형태도 사회적 신분, 무기계약직 임금 덜 주면 근기법 위반” 구은회 | press79@labortoday.co.kr <!– //–> 승인 2016.06.13 정규직과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는 무기계약직에게 차등 임금을 지급한 MBC에게 미지급 임금과 지연이자 30억여원을 지급하라고 주문한 법원 판결이 나왔다. 근로기준법 제6조(균등한 처우)는 ‘사회적 신분’을 이유로 한 근로조건 차별을 […]
[왜냐면] 회사가 만든 노조에 철퇴 내린 사법부 /조세화 등록 :2016-06-06 19:31 대법원은 지난 5월27일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발전노조)이 동서발전 주식회사와 당시 대표이사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사건에 대해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했다. 원심인 서울고등법원은 동서발전이 2010년 초부터 발전노조가 민주노총에서 탈퇴하도록 지배·개입하고, 나아가 친사용자적인 기업별 노동조합 설립을 계획해 조합원들의 집단적 탈퇴를 유도한 행위에 대해 헌법상 단결권 등을 침해한 […]
대법원 “동서발전은 발전노조에 7천만원 배상하라” 조합원 성향 ‘배·사과·토마토’로 구분 관리 … 노조파괴 목적 부당노동행위 인정 구은회 | press79@labortoday.co.kr <!– //–> 승인 2016.05.31 노조 조합원을 성향에 따라 ‘배·사과·토마토’로 분류한 뒤 민주노총 탈퇴를 유도하고, 산별노조를 약화시킬 목적으로 기업별노조 설립을 추진한 동서발전주식회사의 부당노동행위가 대법원에서도 인정됐다. 30일 노동계에 따르면 대법원 민사3부는 지난 27일 발전산업노조가 동서발전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 상고심에서 […]
KT 직원 잇단 돌연사, 원인은? 최윤정 기자 | 승인 2016.06.02 16:19|(0호) <자료 출처=KT노동인권센터> 황창규 KT 회장이 올해 임기 3년차를 맞이한 가운데, 최근 KT 직원 사망사건이 또 발생해 회사 내부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특히 사망한 직원들 중에는 돌연사가 많아 업무에서 비롯된 스트레스 때문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31일 KT노동인권센터에 따르면 최근 KT 직원 […]
750억대 수상한 군 통신망 입찰…감사원, 군·KT 조사 [JTBC] 입력 2016-06-05 20:35 [앵커] 750억원 규모의 군 통신망 사업 입찰 과정에서 KT가 군 장성 출신 고문의 이름을 제안서에 표기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런데 KT는 실제로 입찰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고도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박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월 군 광대역통합망 사업이 공고됐습니다. 750억 원 […]
구의역 참사에 왜 KT가 떠올랐을까 김민규 기자 | kmg@seoulmedia.co.kr <!– //–> 2016년 06월 01일 (수) 18:19:05 <!– –> 지난달 2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고장 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중 승강장에 들어오는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여 19세의 한 청년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민들은 슬퍼했고, 속속 밝혀지는 사고 원인에 사회구조에 대한 깊은 […]
KT민주동지회<a href="http://wspaper.org/article/17178" 이원준 (KT민주동지회 회원) <노동자 연대> 173호 | 입력 2016-05-03 조합비를 유용한 비리 혐의가 폭로된 KT노조위원장 정윤모에 대한 구속 수사와 집행부 총사퇴를 요구하는 KT민주동지회의 KT 광화문 사옥 앞 노숙농성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관련 기사는 본지에 실린 ‘비리 정황이 드러난 KT노조 위원장 정윤모 구속수사와 집행부 총사퇴를 요구하는 광화문 농성이 시작되다’를 참고하시오.) KT민주동지회는 5월 1일 노동절에 […]
비리 정황이 드러난 KT노조 위원장 정윤모 구속수사와 집행부 총사퇴를 요구하는 광화문 농성이 시작되다 이원준 (KT민주동지회 회원) <노동자 연대> 171호 | 입력 2016-04-11 4월 7일, KT민주동지회와 업무지원단 철폐투쟁위원회는 광화문 사옥 앞 집회를 마친 후 KT노조위원장 정윤모에 대한 구속수사와 집행부 총사퇴를 촉구하는 농성에 돌입했다. 정윤모가 2011년 노조 선거에서 예비후보 매수와 조합비 유용을 한 정황이 드러난 지 한 […]
[뉴스포커스] KT, 두 달간 직원 5명 ‘사망’..과로사 VS 단순 사고? KT노동인권센터 “명예퇴직 후 노동강도↑”..KT “산업재해율 낮은 수준” 임지혜 기자 | limjh12051@bulmanzero.com <!– //–> 승인 2016.05.31 09:56:35 ▲ 황창규 KT 회장 ⓒ뉴시스 최근 KT그룹에서 직원 사망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뒤숭숭한 모습이다. 사측은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직원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일각에서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단기간 […]
‘황창규호’ KT, 3년간 돌연사 25명…과로사? 단순 사고? 3년간 77명 직원 사망…최근 두달 새 5명 또 목숨 잃어‘명퇴 후폭풍’ 의혹 제기 vs KT “산업재해율 업종 평균↓“ 등록 : 2016-05-30 13:47 이호연 기자(mico911@dailian.co.kr) ▲ 황창규 KT 회장 ⓒ KT 황창규 KT 회장이 올해 임기 3년차를 맞이한 가운데, 최근 KT 직원 사망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과로사의혹이 제기되는 […]
이석채 전 KT 회장 횡령죄 무죄 판결, 2심서 뒤집혀 윤정헌 기자 <!–발행시간 2016-05-27 16:41:05 –> 최종업데이트 2016-05-27 16:41:05 131억원대의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석채(71) 전 KT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이 2심에서 뒤집혔다. 서울고법 형사8부(이광만 부장판사)는 27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회장에 횡령 혐의의 일부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
모바일기기에서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창조경제 명암<492>]-KT그룹(9000명 구조조정 파장) 두달 새 4명이나 사망 KT “올 것이 왔다” 뒤숭숭 ‘황창규 칼바람’ 후폭풍 제기…과로사 논란 참담한 직원들 ‘공포와 전율’ <!– –> 김도현기자(dhkim@skyedaily.com) 기사입력 2016-05-26 00:05:21 ▲ 지난달과 이번달 사이 KT에서 4명의 직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 중 3명은 심장마비, 심근경색으로 돌연사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