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개설

KT에 민주노조 건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두려워하고 있으면 절대 이룰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 KT조합원에게 가장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는 것은,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고,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고, 그리고 부당하면 부당하다고 말하는 용기 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죄는 불의를 보고 외면하고,

부당함에 대하여 침묵하는 것입니다.

순응주의에 안주하며 길들여진 익숙함과 편한함을 버리고,

사람답게 살기를 바란다면 불의를 보고 저항하고,

최소한 부당함에 대하여 말할 수 있을때,

비로소 우리의 권리도 찾아오고 KT에 민주 노조도 건설 될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