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 KT파워텔, 매각금액 13억 줄어든 이유…”직원 위로금 지급”

KT파워텔, 매각금액 13억 줄어든 이유…”직원 위로금 지급”

KT-아이디스, 인수합병 위한 노사 합의 조건

입력 :2021/05/31 18:20    수정: 2021/05/31 18:21

KT가 KT파워텔의 매각 계약을 완료한 가운데, 지난 1월 공시했을 때보다 13억원 적은 393억원에 실제 대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디스는 31일 공시를 통해 지난 1월22일 지급한 계약금 40억원 외에 잔금 약 353억원을 KT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총 양수가액은 393억원이다.

KT와 아이디스가 각각 일정 금액을 부담해 KT파워텔 직원들에게 위로금을 지급하면서, 그만큼의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급된 위로금 규모는 13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말 기준 KT파워텔 직원 수는 14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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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관계자는 “(KT파워텔 매각 발표 후)노사 합의 조건에 위로금 지급이 있었다”며 “새로 함께 할 아이디스도 일정 부분 부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KT파워텔 전 직원들에게 위로금이 지급되며, 협력사의 경우 지급 대상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김민선 기자yoyoma@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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