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 KT의 치밀한 주총 모의, 한편의 연극은 이렇게 만들어졌다

KT의 치밀한 주총 모의, 한편의 연극은 이렇게 만들어졌다

[단독] 정기주총 하루 전 유불리 편 나눠 사전예행연습, 불리한 질문 나오면 야유 퍼붓고 소란 피우도록 시나리오… 황창규 회장 각종 의혹 잠재우려는 의도

이재진 기자 jinpress@mediatoday.co.kr  2018년 10월 04일 목요일
지난 3월 우면동에 있는 KT 연구개발센터 대강당 안에서 한바탕 소란이 벌어졌다. 고함 지르고 야유를 퍼붓고, 박수 치는 소리가 뒤섞였다. 대강당 안에 모인 사람만 300여명. 이들은 도대체 뭘 하고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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