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금 본사에서 해괴한 일이
작성자: 본사직원 | 조회: 1655회 | 작성: 2008년 12월 6일 12:15 오후 본사 직원으로 간략히 한말씀 드립니다.제발 민동회라고 하시는 분들..툭하면 본사 와서 깽판치는데 제발
그러지 마시길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유세시 민동회도 참 많이 변했구나~~라는 생각을 햇는데..
ㅎㅎ...역시나 그모습은 가라스윙이였군여.. 믿은 내가 바보지~
아직도 길거리 노숙자처럼 옷차림하고....머리는 산발에..
왜 그리 지저분한지...
노란 옷으로 감추면 감추어집니까??
민동회만큼 회사사정 모르는 사람 있습디까??
그리고 당신들 아니면 KT망합니까?
당신들이 KT조합원의 구세주인양 떠들고 다니는데, 당신들 민동회로
인하여 본사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을 얼마나 접어야 했는지 아십니까?
과거 광화문 청사를 본사로 둘때, 얼마나 당신들 확성기로 고통받았는지
아십니까?
항상 집회한다는 이유로 몸싸움, 욕설, 폭력 등으로 얼룩진 지난날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왜 본사에서 기호2번이 많이 나온 줄 아세요???
본사 직원들 아무런 생각이 없는 줄 아세요?
금번 본사 조합원들은 얼마전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인하여 많이 피곤한
상태입니다.
그 당시 많은 조합원들은 현 집행부가 미워서 정신 좀 차리라고 반대표
가 많았습니다. 왜 사장님 저리 되시는데 조합이 가만있느냐고!!!!
결코 민동회라는 조직이 좋아서 찍은것이 아닙니다.
아마도 민동회가 현 집행부였다면 양쪽으로 도열해서 사장님 구속을
환영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없는 것 아니니다.
아마도 이번을 계기로 김구현 후보측 모두 놀랐겠지요?
정신 좀 차렸겠지요??
이제 우리 본사 조합원들은 원점으로 회귀를 하려고 합니다.
민동회가 당선이 되서는 안된다는 것 본사 직원뿐 아니라
대부분의 직원들이 그리 생각합니다.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으로 그냥 2번 꾹 찍었는데...
이런 황당한 상황이 발생되었다는 것에 깊이 반성합니다.
12월 9일은 민동회가 새로이 심판받는 날일 것입니다.
기호1번 김구현 후보 당선에 본사 조합원들은 올인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