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업조정 박차..긴장감 ‘고조’ [ 2012.08.14 ]

이석채 KT 회장이 대대적인 사업 재조정에 착수했습니다. 돈 안되는 사업은

과감히 접고 성장 가능성 있는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생각인데요.

일방적인 구조조정에 따른 조직내 반발이 만만치 않아 사업 추진이 쉽지 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창율 기잡니다.

<기자>

KT가 적자에 허덕여 온 휴대폰 제조회사 KT테크를 청산하기로 했습니다.

정체에 빠진 통신 분야는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기로 했습니다.

우선 무선과 유선으로 분리됐던 통신 사업 부문은 기능 중심으로 재조정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미디어와 위성, 부동산 부분은

사업 분할을 통해 독립 경영 체제로 재편항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

"조직의 개편이라는 것은 중장기적으로 봤을때는 플러스 부문이 더 많습니다.

수익성을 더 높이는 쪽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업 재조정을 바라보는 조직 내부의 시선은 곱지 않습니다.

일부 조직에선 이미 구조조정 문제가 불거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KT테크 청산 작업은 임직원 250여명의 고용승계 문제와 맞물려 갈등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KT테크 노동조합

"일단 다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 입장에서 아직 협상중이고,

나름대로 전략과 전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KT테크측은
희망퇴직을 거부하면 사직처리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노조와의 마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력 계열사인 KT스카이라이프도 시끄럽긴 마찬가지입니다.

KT스카이라이프 노조는 계속해서 조직개편의 실효성에 문제가 있다며

'막무가내식' 사업조정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KT가 글로벌 미디어 유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사업 재조정 보다

조직내 소통 강화가 우선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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