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회 감사합니다.~힘들어도 가는게 정답입니다.

부친상에 관심가져 주신 동지들께 먼저 감사 인사 드리면서 몇 자 올리려고 합니다.

 

요즘, 일인시위와 홍보투쟁 하느라 정말 고생이 많을 것 같네요.

 

함께 참여하지 못 해 늘 상 미안할 따름입니다.

 

이제는 아버님 암 투병도 끝났고

 

물론 나의 몸도 예전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동지들의 열정적인 투쟁소식을 매일 귀기울이고 있습니다.

 

kt노조는 노동계와 시민단체는 물론 정치권에서 마저 미아가 되었고 kt사측은 또 우군이 없이 깊은

 

수렁에서 kt라는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자충수를 두고 있는것 같습니다.

 

알만한 직원들은 현상에 대해 걱정들 하고 있습니다.

 

이런상황과 더불어 민주동지회원 들의 활동을 조합원들은 예의 주시하는 분위기 입니다.

 

동지들, 힘들어도 올바른 길이라면 가야죠.

 

다시한번 부친상에 관심가져 주신 동지들께 감사드리며 저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조금씩 참여하려고

 

다짐하면서 간단히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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