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의 기류가 이상하다.

이삼일전부터 서부에 이상한 바람이 부는것같다 누군가의 작업으로 1번 문갱노편에 가있던 지부장들이 하나둘씩 이용객이한테 돌아가고있다. 원인은 아마도 문갱노가 지자슥이가 세운후보이고 알고보니 회사가 도와주는게 아니라 호남세력이 지부장들을 속여서 조직을 장악한사실이 밝혀 지는것 같아서인것 같다. 내일이면 더 많은 지부장들이 조합원들이 지자슥이가 세운후보를 싫어하는것을 알고 이용객이 한테 돌아갈것으로 보인다. 참 재미있다 서부는 문갱노를 남부는 최꽝수를 지자슥이가 세우고나서 표가 않나오니 까 1번 김꾸현이랑 같이간다고 설레발로 지자슥이 세운 후보가 아닌것처럼 포장을 했는데 탄로가 나는 과정인가 보다 향후가 관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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