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아니 그냥 가는 것 아니라 아주 가라.
최근 선거가 진행되면서 기호1번을 지지하는 부산지역 지부장 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회사에서 몇명을 작업했느니 또는 자체적으로 조합원들의 자발적 조직에 의해 지부장선거에 나온다는 소문이 들리면서 기존의 지부장들이 좌불안석이다. 어떻게 자주적인 노동조합의 선거에서 회사에서 지부장을 교체 한다는 말이 나올수 있는가 마냥 이소문이 사실이라면 작업을 진행하는 부서의 최고책임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 이다 벌써 돈 이야기도 흘러나온다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담당자가 있는것 같다.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이러한 유혹에 넘어가서 지부장이라도 되어보겠다고 설치는 직원이 있다면 x잡고 반성하였야한다

무릇 노동조합이란 투쟁이 담보 되었야 한다. 노동조합간부는 조합원위해 활동 할 수 있는 생각과 철학이 담겨 있어야한다. 이러 생각과 철학이 담겨있지 못한 사람은 지부장이 될 자격이 없다.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이 노동조합에 더 필요없다 가되 아주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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