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통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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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13년 7월 12일 12:28 오전
2013.07.08일 ~ 11일
7월 둘째주 월요일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도 간간히 내렸습니다만
많은 동지들이 일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9일 화요일에는 총력 투쟁의 하루 였습니다..
많은 동지들이 휴가를 내고 오전에는 주변국 일인시위를 진행했고
오후에는 과천청사앞 운동장에서 열리는
"미래부 주파수 부당경매 철회촉구 결의대회"에 참석 했습니다.
2000년 명동성당에서 1만 5000여명이 참여한 총파업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인
5000여명이 참석 했습니다. (사측의 도움 없이는 힘든일)
KT 민주동지회 회원들은
'15년 동안 진행된 사측의 노조 탄압이 이제 끝났으면 한다'는
김성현 열사의 염원으로 노동탄압 분쇄하자는 내용의
KT민주통신 2호 유인물을 조합원들에게 배포 했습니다..
10일 수요일 역시
중부지방의 국지성호우와, 남부지방의 폭염속에서도
일인시위와 국회, 청와대로 이어지는 릴레이 일인시위도 이어갔습니다.
11일 일인시위와 야간에는
광화문 KT올레사옥앞 야간 촛불집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한주간 열심히 끈질기게 투쟁하시는 동지들께 서로 격려해주시고.
연대해주시는 모든 현장활동가 동지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3.07.11 광화문 KT올레사옥 (실시간 방송 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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