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1)절라도

아첨의 끝은 어디 일까요?

 참 !회사의 지배 개입이 이제는 더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이건 코메디을 넘어 화가 나내요.

절라도 남쪽 끝에서 일어난 어느지사 이애기 입니다.

순천권역에서 입니다.지난 아니 지지난 금요일 이랍니다.

1번 후보가 유세을 갔는데 지사장 팀장들이 정문앞에 도열하여 알현을 했다네요.

지방위원장님! 방문에 감사합니다.

제기랄...

지금은 선거유세기간이고 아직 결정된게 하나도 없는데 위원장님을 외쳐데는 꼬라지을 연상해 보셨나요?

아니 회사에서는 지금까지 뭐라 외쳐되던가요?

중립 .

정말 엄병을 하고 있네요.

중립적인 위치에 있는 노 ㅁ 들이 어느후보가 가면 조합원 몰아내고 ,

1번 후보만 나타나면 조합원 동원하여 박수치고 염병을 떠니 ...

그것도 모자라 지사장까지 도열하여 굽실거리는 꼬라지을 우리는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정도는 이미 넘어버렸고 이 선거을 조정하는 이석체는 당연히 책입지고 자리에서 물려나야 되는것 아닌가요?

해도해도 너무한 KT노동조합선거.......

이건 차라리 선거가 아니라 아비규환입니다.

G지사장 정신차리세요!

선거는 생물입니다.

파릇파릇한 채소가 갑자기 시들어 아무 상품가치가 없는 시래기로도 변하고

시들어버린 나목이 물을 만나 독야청청하는 것처럼

..............

오늘까지 장현일후보 고생하셨구요.

내일은 광주 마단 S지사 풍경을 중계해 드릴께요.

조합원 여러분 쫗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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