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 발령에 대해 한마디..

부당 발령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런 소리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오죽 일도 못하고, 적응을 못했으면 발령을 냈겠냐..'

인정을 못하는 것이다..

20년 동안 기술직만 해왔는데 어쩌고 저쩌고..

장난하나..?

20~30년 동안 일하던 회사 때려치우고.. 그럼 나가서 똑같은 일 구할 수 있겠냐?
똑같은 일 못구하겠다고 청와대 신문고에 글 올릴래?

경영상황이 변하면 거기에 적응해야하는게 맞는 거다

설사 부당 발령이라 하더라도, 거기에 적응해서 잘 해버리면.. 그게 더 멋진 복수 아닌가?

찌질이 같은 인생 그만 살아라.. 내가 얘기했지.. 너네 주는 월급 조낸 아까워 미치겠다고..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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