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는 인생… 그러나 두려움도 없어요


이런 인생을 좋다고 생각한다면 정신병자이지요.
어쩜 제 자신 정신병자인지도 몰라도
술 취한 사람이 술 취했다고 한 것 봤나요?
검은 것을 검다고, 하얀 것을 하얗다고 말한 것이
더를 이토록 괴롭힐 줄 몰랐어요
살다가 살다가 너무 피곤하면...
왜 남들처럼 나도 비리와 노조공작을 묵과하지 못했을까?
후회도 많이 하지요.... 솔직히 많이 해요
밥은 고사하고 물한모금 먹을 수 없어 공공화장실 물을 먹으며 많이 후회합니다
그러나 그 물을 먹고나면 힘이 솟습니다
이 물을 먹고,,, 이 대지를 걸으며....
나의 양심을 지키고 구차하게 연명하는 것은 의미있는 인생이라고..
분명 신은 기회를 주실 거라고 굳게 믿으며 일거리를 찾고 있습니다
초심을 가지고 기다림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꿈도 희망도 없던 시절엔 두려움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희망에 대한 확신이 들어서고 ... 더 조심스러워졌습니다
가만히 비리를 무시하면 편한 세상 살것을
왜 이리 고생을 사서할까에 고민하시는 분들...
자신이 없다면 그냥 KT바리와 노조공작을 인정하시고 편히 사세요
혹시 인생을 좀 힘들고 고통스럽게 사는 것도 하나의 인생이라고 생각하신 분!
KT비리와 노조공작에 대해서 도더히 참지 못하시겠다는 분,,,, 다시 생각하세요
왜냐면 고통은 본인의 고통만이 아니라 부모님과 온 가족의 고통입니다
그러니 함부로 경거망동 마시고   좀더 계획적이고 은밀하게  KT를 보세요
주변에 온통 발바리와 현실안주세력이 도사리고 있으니
힘이 드실 것입니다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