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회사의 직무전환은 오로지 직원의 희망이나 적성만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

그러면 해당직원이 본인이 새 직무에 적성이 맞지않고 본인의 희망과 맞지 않고 생전 해 본적이 없는 일이라서 하지 못하겠다면 할 수 없다는 논리입니까.

기업은 살아움직이는 생물입니다.
지난 수년간 수많은 직업이 사라졌고 수많은 직업이 태동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수많은 기업이 이름도 없이 사라졌고 수많은 새로운 기업이 태동되었습니다.

고객의 욕구에 따라 아니 고객욕구를 창출하기 위해 기업은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합니다.
변화에 앞서가지 못하는 기업은 고객들이 떠나가는 것은 세살 먹은 애들도 아는 사실입니다.
변화를 추구하지 못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기업은 죽은 기업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과거 꼭 필요했던 부서가 고객의 욕구변화에 따라 없어지기도 하고 새로운 부서가 생기기도 합니다.
고객욕구의 변화에 따라 없어진 부서에 나는 그 부서가 적성에 맞으니
없어진 부서에 꼭 있게 해달라는 라는 것은 주장은 궁색하기 짝이 없는 논리 입니다.

직무 재교육을 통해
자신을 시대의 변화 흐름에 부응해야 하고
고객의 욕구변화에 부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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