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존재감을 버리야 할 것이다.
작성자: 미친 | 조회: 4954회 | 작성: 2011년 8월 20일 12:39 오후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고세상을 바라보는 사고방식을 염쇄주의로 바뀌게 하고
사람을 우울하게 만드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와 동료들을 철천지 원수대하듯 하는 사람들
이렇게 철저하게 비난하는 회사에서 다니면서 월급을 받는 다는 것은 얼마나 비굴한 행동인가
한때 정의를 외치는 것 같은 느낌이 가슴에 와 닿아
표를 찍었고 가깝게 지내는 적지않은 수의 동기.선배.후배 동료들에게도 함께 하자고 했었지만
지나간 세월을 돌이켜 보면 달콤한 감언이설 이었다는 것을 몸으로 느꼈습니다.
당신들은 동료직원들이 땀흘려 일할때 땀을 흘리지 않았습니다.
행동이 뒤따르지 않는 오로지 말 밖에 없었습니다.
누구나 말은 번지르하게 잘 할 수 있습니다.
당신들의 행동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으로서는 해서는 안될 짓을 너무 많이 했습니다.
지난날 한때나마 민*회의 의견에 동정과 지지를 보낸 내 자신이
한없이 자괴감이 들고 부끄러워집니다.
지나고 보니 허무맹랑한 괘변으로 일관된 그들의 모습에 분노감마저 든다.
지난 3년을 하루같이 오로지 회사를 곤궁에 빠뜨려 자신들의 존재감을 부각시킬려는 백해무익한
존재 그자체로 보인다.
특히 정액제사건.상사폭행사건.주총장난입사건.동료직원 고소사건.방송 및 신문을 통해 끊임없이
회사와 동료직원들을 파렴치한 집단으로 매도해 회사의 신뢰도를 추락시킨 사건.
특히 지난달 복수노조 창립과 관련하여 배포한 자료 발기문을 보면 그들의 숨겨진 추악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에 너무가 큰 충격을 받았다.
뿐만아니라 전체 조합원의 권익신장을 위하고 회사와 상생하겠다는 의지는 전혀 보이지 않고
회사를 타도해야할 적으로 삼고 투쟁으로 몰고가겠다는 발상에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땡 출근 땡 퇴근, 바쁜 날 골라가며 휴가를 쓰며 열심히 일하는 동료들의 사기를 꺽는 인물들
더 기가 찰일은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바보로 취급하고 있다는데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시도 때도 없이 공공연히 회사를 비방하는 사람들이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연구대상이다.
또한 지난달 기자회견시 통신요금을 현재의 반값으로 대폭인하해야 한다는 주장을
보면 향후 이들은 회사의 존립기반에 심각한 타격을 가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보인다.
그들은 회사와 임직원들을 향해 전쟁을 선포한것으로 보인다.
일은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회사의 녹을 받아 자식들 공부시키고 가정생활을 영위하는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될 짓을 하는 자들에게 엄중한 경고를 해야하고 우리 모두와 회사를 위해서 이들의
해사행위를 엄단해야 한다.
이들의 해사행위로 부터 소중한 직장을 지키는데 우리 모두가 적극 나서야 한다.
skt가 변동성이 극심한 하이닉스 인수전에 오죽 했으면 뛰어
들었겠는가
환경이 그만큼 척박하다는 의미임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예시이다.
좀더 눈을 크게 뜨고
현실을 바로 직시하길 바란다.
치열한 환경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현실을 왜 외면하려 하는가
그대들의 뜻대로
그대들이 그토록 원하는
kt의 경쟁력이 추락하면
그대의 급여는 누가 주는가
살아 남기 위해
모든 정열을 함께 쏟아 부어야 할 시기임에도
너무도
현실을 무시한 형태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내일의 희망을 위한 길을 찾으려 하지 않고
왜 자꾸만 거꾸로 세월을 되돌려는 하는지 알 수 가 없다.
왜 자꾸 파멸의 길로 가려고만 하는지 알 수 가 없다.
생각되로 이루어진다.
희망을 꿈꾸고 행동하면 희망이 이루어 진다
절망과 분노.파괴를 꿈꾸면 파멸의 길로 접어들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