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현장조직 민주동지회 총회 개최 – 2012-03-31 ; 14:00
작성자: 통일촌 | 조회: 2607회 | 작성: 2012년 4월 4일 11:42 오후 2012년 민주동지회 총회 진행 
승리의 전망을 새롭게 열어 나가는
kt전국 민주동지회 2012년 정기총회 개최
일시; 2012.03.31 ~ 2012.04.01
장소; 대전 유성유스호스텔
1. 15:00분 > 쌍차 파업투쟁 영상 상영
2. 17:00분. > 전태일 사이버노동대학 김승호 교수님 강의
3. 19:00분. > 2011년 주요활동보고~2012년 현재까지 주요법적 투쟁상황 보고
F등급소송, 노조선거관련, CP 소송관련 진행상황
4. 20:00분 > 선거평가 : 장현일 의장외 7명
5. 21:30분. > 재정보고
6. 22:00분 > 조직전망 토론 <복수노조포함>
민주동지회의 기본틀은 유지 하되 기관아래 노민추 신설등 새노조와 병행해서 활동을
진행하기로 잠정 합의, 복수노조로의 전환등은 논의할 시점이 아니라는 결정.
교육위원회 신설예정, 노동인권센타 강화로 부당노동행위 대처, SNS활용 정보 공유 등
7. 24:00분 > 규약21조, 22조 지도부선출
후보로 장현일동지외 5명추천 ~ 김석균 후보 만장일치로 당선
현 상집들및 지회장들은 새로운 의장의 결정및 활동을 적극 지원 하기로 결의.
8. 01:40분 > 총회 종료...
2012년 kt현장 조직 민주동지총회가 대전 유성유스호스텔에서 개최 되었다..
14;00분 부터 쌍차 파업투쟁 영상을 시작으로 2012년 민동회 의장 선출까지 많은 토론과 의견의 합의점을 찾아가며
새벽 2시가 가까워서야 마무리 되었다.
주 안건은 2011년 선거 평가와 민동회의 향후 조직 발전을 위한 토론, kt새노조와의 연대 활동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또한 민동회 내부의 조직을 개편하여 회원 상호간 공유와 조합원들과 함께 할수 있는 활동을 확대 하기로
했으며, kt노동인권센타를 강화 하는것도 검토 하기로 했다.
2011년에는 많은 활동을 했음에도 불구 하고 조합원들과 공유 하지 못한점을 반성 하며,
2012년에는 새로 선출된 의장및 상집 구성원들로 민주동지회 내부의 결속력을 강화 하고
조합원들이 지치고 힘들때 기대고 의지할수 있는 민주동지회가 될수 있도록 활동을 강화 하기로 했다.
★ 낡은 노동운동은 실패의 원인이다 ★ 생존권 사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