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충북마케팅단 내부 고발자(K,J,P,W)

KT 충북마케팅단 내부 고발자(K,J,P,W)

 

내부 고발자는 진정으로 회사를 위한 직원일까?

그렇지 않다.

 

내부 고발의 목적은

 

첫째, 승진을 위한 무기로 사용하는 것이다.

KT내에 있는 비리를 신고하면 승진 시 가점을 주거나

주요한 자료로 삼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제삼자 입장에서는 비열한 작태일 수 있다.

"너를 죽여야 내가 산다"는 정글의 법칙이 작용한다고나 할까?

 

둘째, 상대방을 음해하거나 복수의 대상으로 삼아

비리 및 부정행위에 대한 제보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고향 앞으로 또는 마누라 곁으로 가게 만들어

꼴을 우습게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하여 희열을 맛보고

능청스럽게 뒷짐을 지고 웃음을 짓는 것이다.

 

셋째, 그냥 심술꾸러기 같은 마음으로 온갖 잡동사니를 싸잡아

제보를 하면 이것도 좋다고 담당파트에선 잘 받아 먹는다.

비방을 위한 비방, 상대를 죽이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이 가고 세월이 흐르면 모든 것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어 있다.

구름이 태양을 가린다고 해서 태양이 사라지겠는가?

 

내부 고발을 하여 덕을 본 인간들이

충북마케팅단에 몇 명 있다.

그러나 지금은 산산조각이 나 버렸다.

 

계속 꿀맛을 볼 것 같았는데

결국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을 것이다.

현재는 꼬라지가 우습게 되었다.

꼬리가 길면 잡히고

남을 죽이려다 본인이 쌍코피가 터지고 말았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내부 고발자와 양심선언은 그 태생이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내부고발자의 속성은

자신의 영달과 안위를 위한 것이라면

양심선언은

손가락질을 받고 별의별 욕을 먹기도 한다.

양심선언을 하게 된 이유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너무 쉽게 주둥이를 놀린다.

역지사지라는 말을 생각하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해야 하나

그렇지 않은 경우가 부지기수다.

 

제대로 몰라서 하는 어리석은 자들의 공격이고

스스로 못났음을 드러내는 증표이기도 하다.

 

내부 고발과 양심선언을

제대로 구별할 줄 아는 식견이 필요하다.

 

*내부 고발 모의 : K,J,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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