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반가운
|
조회: 2513회
|
작성:
2012년 1월 12일 10:57 오후
KT본사 문OO부장이 CP퇴출대상 명단 작성 인정
그동안 CP프로그램을
본사 차원에서 가동하지 않았다고 똑 잡아 떼더니
KT에 대한 특별근로 감독을 노동부 (성남지청)에서 실시하였는데
KT본사 문OO부장이
CP퇴출대상명단(1,002명)을 작성하였다고 지난 1월 9일 인정하였다..
이래도 일부 지사에서만
충주지사에서만,서부본부에서만
아이디어 차원이나 생산성 향상 차원에서
운영했다고 떠벌릴 수 있느냐?
고승덕 의원 만세/양심선언 만세
풍찬노숙(風餐露宿)
요즈음 정치,경제,사회 등 여러가지 상황이 좋지 않게 돌아간다.
올해 굵직굵직한 일들이 산재해 있는데 징후가 신통치 않다.
흑룡 띠라고 해서 많은 기대와 희망을 갖고 있었던 국민들은
정치분야를 보면서 실망감을 금치 못할 것이다.
옛부터 관행적으로 시행되던 것이 사실 곪아터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어느 누가 먼저 돌을 던질 수 있으랴?
선거철만 되면 돈이 있어야 하고, 돈을 줘야 선거운동을 해 준다.
때론 무보수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리 흔하지는 않다.
법정비용으로 선거를 치른다는 것은 택도 없는 소리다.
선거 후 선거비용에 맞춰 신고를 할 뿐이다.
뒤로 쓰는 돈이 수십 배는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고무적인 것은
고승덕(KSD)의원 같은 분이 계시다는 것에 감사를 느껴야 한다.
진정한 양심과 정의를 아는 분이기에
감히 양심선언을 한 것이다.
아무나 양심선언을 하는 것이 아니다.
올곧은 정신이 있어야 하고
나중에 핍박받을 각오와 결의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 세상에 썩은 부분이 너무나 많고 도려내야 할 환부가 부지기수다.
그런데 다수가 침묵하고
검은 세력과 아름다운 동행을 하니 세상이 밝아질 수 있겠는가?
검은 돈과 검은 인간들이
마치 씨줄과 날줄처럼 엮여 돌아가는 세상을 보노라면
울분이 치밀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힘이 없으면 짓밟고, 짓밟히며
돈이 있으면 판사,검사도 매수하는 것이
요즘 대기업의 행태이기도 하다.
특히. KT 법무법인의 로비력은 대단하다.
만약에 재판에 지면 변호사를 해임시키니
별의별 수단,방법을 동원하여 이기려고 한다.
그러다가 패소하면 대법원까지 질질 끌며
피곤하게 만든다.
정신이 출장 나간 인간들이 KT에 한두 명이 아니다.
또한
사기 기업이 있고
노동자,근로자,직원들에게 무한노동을 강요하며
노동착취를 하는 기업도 수두룩하다.
고승덕 의원을 보면서 저런 양심세력이
다수 출현해야 정치뿐만 아니라 경제도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치가 제 바퀴를 찾지 못하면 모든 것이 사상누각일 뿐이다.
그래서 고승덕 의원 별명을 지어주겠다.
Korea Standard Doctor라고......
진정으로,
한국 정치병을 치유하는 의사로서 소명을 다하리라 굳게 믿는다.
그대를 "한국정치병 치유의사"라고 명명한다.
썩은 정치 물러나고 참신한 세상 구현하자!!!
썩은 인간 물러나고 참신한 사람 영입하자!!!
고승덕 의원 파이팅!!!
이석채 회장 고민팅!!!
-----------------------------------------------------------
그동안 CP프로그램을
본사 차원에서 가동하지 않았다고 똑 잡아 떼더니
KT에 대한 특별근로 감독을 노동부 (성남지청)에서 실시하였는데
KT본사 문OO부장이
CP퇴출대상명단(1,002명)을 작성하였다고 지난 1월 9일 인정하였다..
이래도 일부 지사에서만
충주지사에서만,서부본부에서만
아이디어 차원이나 생산성 향상 차원에서
운영했다고 떠벌릴 수 있느냐?
풍찬노숙(風餐露宿)
한 데에서 먹고 잔다. 큰 뜻을 이루려는 사람이 고초를 겪는다.
청주노동인권센터http://www.cjnodong.com
ㅇ 해고,산재,임금체불,사업주의 부당행위 무료 상담
ㅇ 전화 043-296-5455/ 297-5455/FAX 043-293-5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