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서울메트로 직원들이 낡은 전동차를
작성자: 난~ | 조회: 1305회 | 작성: 2008년 11월 22일 12:50 오후이번 중앙위원장은 노사 화합의 주요성과 함께 회사의 투명한 윤리경영을 약속 실천하는 분으로...
며칠전 지하철 관련 기사와 노동조합에서 바른말 하는것을 보며.
11월 18일자
MBC뉴스데스크 : 서울메트로 직원들이 낡은 전동차를 폐차시키는 과정에서
값 나가는 부품들을 몰래 빼돌리고 있습니다.
XX업체 : 한 폐철 처리업체가 9억 원을 주고폐전동차 50량을 넘겨받기로
서울메트로 측과 계약했습니다.
하지만 넘겨받은 폐전동차는 계약과는 달리 부품이모두 빠져버린 빈껍데기 뿐입니다.
000 부장/폐철처리업체 : 업체는 부품값 5천만 원 등2억 원의 손해를 봤다며 서울메트로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000 정비팀장/서울메트로 : "단종돼서 생산업체에서 사올 수 없는 부품이 있습니다.
다음에 운영되는 차량에 수선해서 재활용하려는 선의의 목적으로..."
000 정책기획부장/서울지하철노조 : "수명연한이 됐는지 안됐는지 확인 없이
이런 부품을 취득하려고 했던 과정이 있는 것 같고,
이럴 경우 문제는 우려하시는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