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부가 밀어넣은 KT경영진 회수해 가야

유일한 KT출신 사장의 임기가 1/3도 안지났음에도 그를 몰아내고

정권의 힘으로 정관까지 고쳐가며 현재의 경영진을 밀어 넣었다.

 

그들은 공포경영을 하면서 임직원의 입을 봉쇄했고

KT토종임원은 밖으로 빼내고 40여명의 정권 관련자들을 임원으로 임명하고

직원들의 급여는 보수규정 개정으로 동결하거나 깍고

임원들의 급여는 2009년 대비 2010년부터 3배나 인상하여

KT돈을 다 가져가고 있다.

청와대 대변인 출신의 젊은 아낙은 전무로 오 전서울시장 동생은 상무로

그 밖에 도 부지기 수며 자회사 협력사까지 합치면 백명이 넘는단다.

 

족벌경영도 문제지만 자신이 YS정부시절 KTF를 자회사로 만들라하였던 것을

이번엔 분할손 방지를 위해 합치고는 회장으로 올라 앉으며 황제가 되었다.

경영상의 의혹도 많다

막대한 임대료가 나가는 서초사옥.가입자 줄어드는 BC카드 인수.금호렌트카 인수.

영국 회사에 지불한 막대한 컨설팅 비용,무선망 정비나 새로운 시스템 도입에 있어

특혜의혹.정말 많고 많다.물론 퇴임하면 다시 살펴야 할 일들이다.

역대 사장들의 회사사랑과는 달리 본인은 고가의 사택 타워펠리스에 산다.

도대체  그들에게 KT는 뭣인가?

 

회사 경영에 도움이 된다고 명퇴하래서 은퇴한 수많은 선배들

우리나라 IT수준을 KT를 기초로 엄청 올려 놓은 산업역꾼 선배들은 참 심난하다.

KT현직 직원들은 노동조합 선거마져 공산주의처럼 시행하여 언로를 막아버린

현재의 경영진에 불만이 폭발 직전이다.

 

현재의 MB정권은 하루빨리 불량 경영인들 제거해야 한다.

그래야 다음 선거에서 망신을 덜 당할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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