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노조와 KT



복수노조는 어용과 불법이 판치는 우리나라에 예전부터 노동계의 숙원입니다
이제 불법과 폭력으로 행동하는 사업주들에게 ..
그리고 일신의 영달을 불법과 직원감시로 획책할려는 발바리와 폭력배 하수인들에게
조그만 숨줄을 조여줄 것!  그것이 복수노조입니다
그러나 사업주와 비리폭력배들은 외국의 사례와 자체연구로 이미 그들은 복수노조에 대비한
각종의 비책을 이미 강구해놓았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5년전 노동계가 꿈을 꾼 "복수노조의 꿈"은 이세상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폭력배들은 더 교묘하고, 더 악랄하고, 더 교활하게 힘없고 빽없는 직원들의 숨통을
자신이 알지도 모르게 조여올 것입니다
이미 감지한 때는 마지막이 목전에 올 때 느끼실 것입니다
이런 마당에 평직원들.... 조직폭력배에 대한 충성이 회사와 고객에게 충성인 줄 착각하는
직원들을 위해서 모든 불법비리상황에 안테나 역활을 하고 십자가 역활을 하는 사람이 바로
노동운동가입니다

때론 오해받아 비난받고, 때론 굶고 고생한 것 인정도 못받고...
결국 모함당하고... 허위와 날조로 해고당하는 것이 바도 노동운동가입니다
노동운동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 가족들.... 어찌 이것이 슬프고 억울하단 말하겠습니까?
이 순간을 즐기고, 이 순간을 사랑합시다
노동운동하는 사람들에겐.... 하늘을 표호하는 슬픔도 ... 억울하단 표현을 쓴다면 사치입니다
그게 그리도 억울하다면 노동운동 안해야 합니다
"그래 이것도 하나의 인생이다"라고 생각하고 
직원이 보든, 안보든. 인정하든 안하든... 그저 묵묵히 몸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정성으로 조합원을 대하고
고객과 회사를 위해서 몸을 불사를 때!  
진정 우리가 원하는 노조평화가 올것이고.... "비리와 폭력으로 찌들때로 찌든" "비지고름덩이들"이
회사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복수노조 되었다고 마치 세상을 다 얻었다는 착각을 마시고, 오늘 하루하루를 묵묵히 정진하면 어떨까요?
쉽게 얻을려는 것은 욕심이요 자신에게 죄악입니다
민심과 같은 천심은 기나긴 노력 끝에 얻어지는 것일 것입니다
멀리보되 절대로 느슨하지 말고, 호흡이 가파르게 직원과 회사와(경영을 빙자한 폭력배가 아닙니다) 고객에게
충심으로 정성을 다하되... 너무 목전만 보지 마세요 
훗날 어느 순간... KT에서 어용노조와 폭력경영진이 사라지고... 진정 땀과 고민을 하는 직원들이 대접받는 그날이
반드시 올 것임을 확신합니다
"정의로운 땀이 대접받는 직장" 그게 우리의 꿈이 아닌가요?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