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명복을 빌다니 놀랍군
작성자: 엄숙환 | 조회: 972회 | 작성: 2008년 11월 21일 5:20 오후 삼가 명복을 빌다니벨도 없는 인간이로군
나같으면 저주를 하며 욕설을 퍼부을텐데
마음에도 없는 말 하지 마시오.
그리고 닉스와 같은 운명이라면 나보고 돈을 잘번다는 말인데
이것도 축복아냐
당신 진짜 성인군자야 아니면 성인구자인척 하는거야
참 이상한 성격의 소유자로군
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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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씨 wrote:
> 우하하는
>
> 생각이 어린 줄로만 알았는데
>
> 그게 아닌 것 같소.
>
> 저능아가 분명하군요. 그대는.
>
> 삼가 명복을 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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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하하 wrote:
> > 니들탓이다.
> > 니들탓이다.
> > 다 니들이 잘못한 탓이다.
> > 닉스가 잘못했던 안했던
> > 근본적인 잘못은 니들탓이다.
> > 허황된 상금에 눈머는 것은 모든이의 당연지사인걸
> > 언놈이 당첨된 들 배가 안아파쓰리오.
> > 언놈이 당첨된 들 열받아 무효라고 주장하지 않았으리오.
> > 결국 돈에 눈이 어두워 날밤을 까다가
> > 시간이 억울해
> > 정성이 억울해
> > 돌팔매질할 무엇이 필요해 주변을 돌아보다 찾아본 대상인것을
> > 닉스가 사기인들 아닌들 무엇이 중요하리오.
> > 오로지 화풀이할 상대가 필요한 것을.
> > 니들 탓이다
> > 니들 탓이다.
> > 누구를 탓하려거든 머리나쁜걸 탓하려무나
> > 돈 없음을 탓하려무나
> > 앞으로 잘한들 소용이 있을까보냐
> > 떳떳합니다.
> > 앞으로 잘할수 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
> > - 양심에 털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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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명씨 wrote:
> > > 내 탓이로소이다.
> > > 내 탓이로소이다.
> > > 내 큰 탓이로소이다.
> > > 닉스가 분명 잘못을 했지만
> > > 근본적인 잘못은 나에게 있습니다.
> > > 허황된 상금에 눈이 팔리는
> > > 어리석음이 내게 없었다면
> > > 어찌 닉스가 이 엄청난 사기극을 벌였으리요.
> > > 그러므로 제가 원인제공을 한 것입니다.
> > > 내 탓이요.
> > > 내 탓이요.
> > > 내 큰 탓이요.
> > >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 > > 죄송합니다.
> > > 앞으로 잘 하겠습니다.
> > --양심에 쓰라림을 느끼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