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서 폭력배 경영자를 추방하는 방법


""세상을 착하게 사는 사람은 가난하게 사는 것도 부족하여 자녀교육도 못시키고 병들어 단명하고
비리와 폭행과 허위 날조를 일삼는 폭력배들은 자기 딸같은 계집을 성폭행하고도 온갖 부귀영화를
다부리고 이것도 모잘라 노망들어 벽에 똥칠 할때까지 천수를 누리고 그 자녀들 또한 버젖한 직장이 있다 
이런 현상은 옛날이나 오늘이나 한치의 오차가 없다""



그럼 이런 각질을 꿰뚫은 방법은 없나?
'물론~~ 있지요 ♬.."
그 방법은 평민 평직원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희망을 못줄지라도 희망에 대한 의지를 주는 것입니다
비리와 폭력이 난무할 때, 희망이 없다면 인간은 생존본능으로 절대적폭력을 진실로 받아들입니다
그것은 서양이나 동양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스톡홀름신드럼이라고도 합니다
비리와 부정이 법의 심판을 받고 감옥에 간다는
"법에 대한 자연적 정의"가 실현된다는 희망이  없다면!"
저부터도 비리세력에게 충성하여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비리세력을 척결하기엔 인류는 그것이 얼마나 힘드는지 수백만명의 생명을 담보하여
증명하여 왔습니다.

지금 KT에 이런 자연적 정의에 대한 신뢰가 있을까요? 그런가요?
바꿔말하자면 회장실이나 윤리경영실에 본부장비리를 보고한 경우 자연적정의대로 조치가 이루어지나요?
 또한 협박범인, 폭력범인들을 검찰이나 경찰에 고발한 경우 그들에게 법의 정의가 바로 서나요?
여기에 대한 지금까지의 정답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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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를 보고한 그 직원은 거꾸로 징계당하고 조직에서 단명합니다
검찰은 당연히 조폭들의 형법, 통신비밀보호법 위배에 대해서 '무협의"처분을 내립니다
'


이런 KT와 우리나라 법조문화에서 평직원들에게 비리세력 척결에 대한 희망을 가져란 말은
사실상 불가능한 주문입니다
더구나 요즘처럼 경기가 어렵고 직장구하기가 어려운 사회적 분위기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폭력배들이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이용하여도 평직원들은 어쩔수가 없어요
그들이 폭력배들에게 충성하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그렇다면 남은 문제는 그들의 이런 "자포자기적 충성"을 깨트리는 희망을 어떻게 주면되겠느냐인데
그것은 일부 직원의 순교가 필요합니다
KT의 문제를 세상에 알리려면, 순교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우린 너무 많은 순교자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수명에 대한 순교로는 부족하다는 것인가요?
더 많은 순교를 우리 역사가 원하고 있다면 과장일까요?
여기서 순교란 직장에서 사형 즉 해고를 말하는 것입니다
해고를 두려워하지 않은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나올때, 그리고 역사에 대한 확신이 지속적으로 나올때.....
평직원들의 마음 한 구석에 있는 양심이 움직일 것입니다.
희망이 제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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