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장들이 떨고 있는 이유?

지금 지부장들이 좌불안석이다
연말 선거거에 다른 재신임에 대한 불안감이다
그동안 힘 안들이고 선거에 임했던터라 즉 기댈 언덕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다
지방위원장 역시 마찬가지다
전임자 임금금지에 따른 전임자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규약 개정이 불을 보듯 뻔하다
11개 지역지방위원장을 반으로 줄이다고 치자 그러면 누가 통폐합 되는 지방위원장이 될까는 너무 자명한 결과다.
 그동안언덕에기대며여 안주했던 조합간부는 스스로가 더 잘 알 것 아닌가
참 볼만하다
회사는 잘 하는것이다
진작 그렇게 했어야 조합도 살고 회사도 사는길이었는데
만시지탄의 감은 있으나
떨고 있는 우리지부장들의 얼굴이 너무 측은해 보인다
왜 불안해 하는것일까?
평소에 잘하지 이씨벌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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