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건 뭐 조폭도 아니고 완전히 깡패집단입니다

(11.5.17. 20:50) SBS에서 방영된 현장21 동영상입니다...

 




우린 지난 세월 힘든 경쟁을 하여 오느날까지 KT를 지켜왔습니다
참으로 어렵고 힘든 나날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대내외적으로 시장경기가 무척이나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더욱 KT를 위해서 일했고 뭉쳤습니다
직장안정이 가정의 안정이길래 회사에서 뭐라하든... 아무리 일이 힘들던..
그리고 누가 불평하든...
우리는 회사를 따랐고, 힘든 일을 참았고, 불평직원들을 독려하고 타이르고 설득하면서
오늘을 지켜왔습니다
그러나 우린 그 힘든 일이 정답이 아니고 차선책 임을 이미 공감하고 있습니다
우린 회사를 지켜야하고 가정을 지켜야했기에 회사가 우리에게 그 어떤 지시를 하던
그 회사의 지시가 어떤 단체나 파벌에 의하여 주도되었는가를 알 필요도 없었고
따질 겨를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반기룡사우와 다른 여직원의 동영상이 이야기거리입니다
회사야.. 누가 주도를 했고 부하직원 죽여야 관리자가 인사고과를 받고
살아남은다는 것 다 알기에 관리자들이야 지금 발뺌한다는 것 이해는 합니다
다만 이런 동영상이나 기자회견을 보는 우리 평직원들의 감각이 완전히 "깡패수준"이라는
것에 저는 힘이 들어갑니다


아무리 우리가 먹고 살려고 KT를 위주로 뭉치고 세벽별보기 운동하며 일을 하여도
거기에는 보이지 않는 전제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것은 인간성이요 진실입니다
KT가 부하직원 강퇴시킬려고 그 얼마나 악랄한 패륜행위를 하였는지 우린 다 알지 않습니까?
아니 솔직히 표현하자면 KT를 빙자한 일부 파벌들이 그들의 안위를 위해서
그 얼마나 중간관리자들을 들들볶았는지...
그리고 그 파편으로 얼마나 많은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받았고 강퇴를 했는지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물론 게중에는 스스로 관두는 직원도 많이 있지만 말입니다

이런 쌩쑈가 엊그제 같은데 왜 우린 이런 진실을 멀리하고 작금의 기자회견과
동영상에 이리도 모른체한단 말입니까?
이것이 어찌 사람사는 곳이단 말입니까?
아무리 우리가 KT를 위하여 뭉치고 또 뭉쳐도 동료를 무시하고, 진실을 팽개쳐버리면서
뭉친다면 이는 조폭이요 깡패집단입니다

기자회견과 동영상이후 비판대는 댓글을 보자면 이런 확신이 더욱 들어요

사실 이전에 그누가 조폭이란 단어를 쓰는 것에 다소 거부감도 사실 있었는데요
이제보니 100% 조폭이요 깡패들입니다
어찌 강퇴프로그램 존재에 그리도 묵묵할 수  있단 말입니까?
나가서 이런 프로그램이 없었다느니.... 40년 회사를 배신했다느니.....
적어도 양심이 있다면 이런 댓글은 자제해야 되지 않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댓글이 만약 직원에 의하여 쓰여졌다면
분명 이 회사는 직원을 빙자하고 경영을 빙자한 깡패집단입니다



먹고 살려고 우린 간혹 진실을 비켜갈 수는 있답니다
그러나 다른 제3자 제4자들의 가슴과 그 가족들에게 슬픔을 더주지는 맙시다
이것은 경영을 빙자한 개타 폭력배의 퇴직협박에 이른 2차 폭행입니다
강요에 의하여 허위와 날조.. 각본상의 실적에 의하여 퇴직하신 분들이...
사업에 실패하고 이혼하고 심지어 자살한 사람도 있습니다
누가 범죄자입니까?
본 사이트는 세계 어디서든 누구나 보는 사이트입니다
KT직원 자질문제도 있어요. 외부에서 진실을 팽개치고 아부하는 KT를 어떻게 평가하겠습니까?
더구나 가명도 아니고 실명으로 올린 글이나 동영상에 대해서, 가명으로
그분들은 비난하는 것 또한 , 인터넷을 상품으로 취급하는 회사직원으로서
도저히 상상도 못하는 처신입니다. 자기 상품을 자기가 죽이고 있어요


인간적인 면에서나
사실의 진위면에서나
KT직원 상품 성격면에서나
직원 자질문제서나... 경영을 빙자한 패륜경영자 퇴출을 위해서나

허위와 날조 , 은근한 협박으로 퇴직하신 분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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