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폭력배의 의리냐… 아니면 진실과 투명경영이냐…
작성자: 조하번 | 조회: 2538회 | 작성: 2011년 5월 16일 7:16 오전 정액제?정액제문제가 있었다
누구는 회사를 배신했다고 하고... 누구는 정도경영을 위한 첫단추라 했다
이문제는 삼성과 김용철변호사 문제와 흡사하다
먹여주고 재워주고 학교보내주니..... 비리를 문제삼아" 은혜를 모르고 폭로한다"고한다
이름하여 "배신때란다"고 한다
그래 배신 배신이라하자
그럼 배신 안때리면 회사와 고객과 직원과 주주를 어쩔건데?
법인이라는 것이
회사라는 것이
회사 자체는 물론이고 고객과 주주와 직원에게 단돈 1원이라도 보탬이 되어야 하는데
비리와 패륜행위를 묵인하고 덮어버린 것이 그들이 말하는 "의리"라고하고
이를 세상에 알리는 것이 "배신"이라고 한다면
정녕 주주와 고객과 회사와 직원을
그들이 당하는 미래지향적 고통과 비용은 누가 감당할건데?
강조하지만
투명경영이 가장 비용을 아끼는 것이다
비리저질러 비자금으로 로비하고, 거짓을 감추기위한 보이지 않은 막대한 비용은
결국 누구ㅡ의 부담이란 말인가?
겉으로 나타난 것만이 진실이 아니다
진실은 로비와 억업과 폭력과 징계로 얼마든지 숨길수 있고. 이에 따르는 비용
이 거짓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은... 해가갈수록 거듭 재곱거듭되고 있다
근자에 회사 비위를 발설한 반기룡씨에게 이런 의미에서 힘찬 박수를 보낸다
고객과 주주와 직원과 회사의 위한 고육지책이었을 것이다
반기룔씨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
부디 그 어떤 압력과 회유에도 굴복하지 마시고..
걱정되는 것은 그 부모와 자식들의 고통.. 사모님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이런 경우 진실을 세상에 알리는 사람의 정신이 온전할리 없다
욕심같지만, 아무리 발바리라고 실명으로 게시한 빈기룡씨에 대한 인신공격은 자제해주면 좋겠다
실명으로 글을 쓴다는 것이, 우리 인터넷문화에서 엄청난 부담이다는 것을 자타가 다 아는 사실이 아닌가
통신업계 형님으로서, 그 형님격 회사에 근무하는 직원으로서 자질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실명자에 대한 인신공격은 우리 회사 인터넷상품을 우리 스스로 죽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