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콸콸콸의 굴욕,올레 (발)의 승리..

KT에 좋은기사라 퍼왔읍니다...

최근 KT의 스마트폰 통화품질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3G 속도는 KT가 SKT보다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등 비교전문사이트 ‘다나와’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테스트에 따르면 전국 4개 도시 12개 장소 중 9곳에서 KT가 SKT보다 더 빠른 3G 속도를 기록했다. 이번 테스트는 KT와 SKT를 이용하는 두 대의 아이폰을 놓고 동시에 네이버와 다음에 접속을 시도, 더 빨리 홈페이지가 열리는 쪽에 점수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장소에서 네이버와 다음에 각 5회씩 총 10회 접속을 실시했고 인터넷 쿠키와 캐쉬는 매회 모두 삭제 후 측정했다.

대전에 있는 문화 거리와 로데오 거리에선 KT, 타임월드 갤러리아 앞에서는 SKT의 3G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역시 상무지구 롯데마트와 광주터미널 신세계 백화점 두 곳에선 KT가, 금난로에서는 SKT가 빠르게 나왔다. 또 서울의 명동과 롯데월드에선 KT의 3G 속도가 우세했고 신촌은 두 통신사의 속도가 같은 것으로 측정됐다. 특히 부산에서는 부산대학교 앞은 9대1, 롯데호텔 앞은 10대 0 , 광복동 시내는 10대0으로 측정돼 KT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테스트 결과를 정리하면 3G속도에서 KT가 9승 1무 2패로 SKT에 비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것이다

한 네티즌은 “콸콸콸의 굴욕, 오리발의 승리”라고 말했고 네티즌 ‘le****’는 “3G 성능은 SKT가 더 좋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깨 주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네티즌‘ken****’는 “거짓말이 콸콸콸”이라며 SKT 광고를 빗대어 비난하기도 했다


*좋은기사라 공유차원에서 퍼왔읍니다**
KT의 힘을 보여주는 기사라 기분이 좋은데요..올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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