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의 불
작성자: 영업촌놈 | 조회: 1335회 | 작성: 2010년 9월 28일 2:40 오후 나 참나 발등에 불떨어졌네..매출정체가 어쩌구 저쩌구 해도.
그래도 견딜만했는데
이놈의 정액제 땜시 참나 머리가 돌 지경이네
할아버지 할머니 동네 사람들 다몰려와서
돈달라고 야단이네.
저기 아는 사람도 몇 보이는데. 날 보더니 외면하네.
좌우지간 돈 달라네 빼째라는 식으로,
설명하랴, 정산하랴 참 죽겠구먼.
빨리 지나갔으면, 옛날이 어렵다고 하지만
이것만큼 어려운때가 없었거늘. 이래도 회사 어찌 되는거 아니여.
지금 다른 말 할때가 아니여, 너두나두 모여서 빨리빨리 해결하고
일해여 되, 경쟁사놈들이 내 나와바리 다 잡아먹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