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현장요원 기술부서 환원

현장은 아수라장입니다
1인이 하는 업무 2인1조로 하다보니 엉망입니다.
NSC에서 오신분,시험실에서 20년근무하다 오신분들이 하루,이틀에 어떻게 개통합니까?
개통업무가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상품이 하도 많다보니 상품마다 일의 양이 서로 틀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정상적으로 개통하는 ITE요원들은 새로오신분들 가르치느라 시간과 비용이 배로듭니다.
생산성 과연 오를까요?

기술 인력운용은 업무지휘에 있어서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기술의 개념도 모르는 영업팀장 밑에 기술부서를 두고 운용하니 기술따로 영업따로 입니다.
우리팀장은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합니다.
본사의 높으신분들은 기술,영업 함께 운용하면 시너지 효과로 인한 상품판매가 더 잘된다고 하는데
현장의 실상은 정 반대입니다.
더 안합니다.
왜그런지 아세요?

돈 때문입니다.
현장직원들 MOT잘합니다.
하면 뭘합니까? 돈이 안생기는데요. MOT해서 위탁점에다 주면 그자리에서 10만원씩 주는데 과연 어디다 줄까요?

[제안합니다]
그러지 말고 현실을 인정하고,
현장에서 가져오는 물량 일주일내지는,한달씩 정산해서 현금으로 주면
위탁점에 영업비용으로 주는돈 무지무지하게 절약 할 수 있습니다.
위탇점에 인터넷 1건에 주는돈 하고, 현장 직원들 MOT해서 가져오는 1건 어느것이 비용이 저렴 할까요?

문제는 우리가 스스로 발목을 잡는데서 기인합니다.
시스템 전면적으로 개선해서 현장직원들 가져오는 물량 위탇점의 1/2비용으로 개선하는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현장직원들이 해오는 건수 위탁점으로 가는 물량만 줄여도 영업비용1/3은 적게 나갈겁니다.
위탁점은 그냥 앉아서 KT돈 잘 빨아 먹고 있습니다.
빨리 개선 합시다. 적어도 빨리 안하면 점점더 곪아 갑니다.
어느 영업팀장들도 그렇게 많이 빨아 먹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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