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내인생의 KT는 없다.

앞으로 내인생의 KT는 없다. 노는사내창님 |03:41 | 저희 집은 집전화, 휴대폰 4개, 인터넷 까지 KT입니다.
집전화 정액제 때문에 저도 전화를 해봤는데...
갑자기 정책이 바꼈다며 명의자만 확인해 줄 수 있다는 겁니다. 근데 명의자인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니까 사망신고서가지고 명의를 바꾸라는 겁니다. 무릎이 안좋으신 어머니가 거기까지 가셔서 명의 바꾸고... 환급금을 주기로 했는데... 오늘 또 갑자기 전화와서 정액제가입을 동의한적 없냐고 물어봅니다. 없다니까 그거 확인 중이라고... 이번주엔 입금이 안되고 다음주에 다시 전화한답니다.
가입시킬땐 지들 맘대로 해놓고 환급할땐 오라가라 주네 마네 이렇게 말이 많네요. 이제 다시는 KT 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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