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이 자랑스럽다

kt 창조적 노사문화를 언론을 통해 접해보면서 많은 변화를 이루었구나하는 생각에

퇴직사우로서 감격스러움을 느낀다.

내가 kt근무시절 민주화 노동운동을 전개한다고 한참이나 시끄러웠는데~~~

현재까지도 잔존세력인 민동회가 있는 것으로 안다만....ㅎㅎㅎ

kt노동조합이 글로벌시대에 걸맞는 대한민국의 it를 리더하는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하는 후배들이 자랑스럽고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어서 나또한 기쁘다.

그리고, kt그룹노동조합협의회의가 명절을 앞두고 사랑과 나눔행사를 개최했다는

친분있는 중앙의 조합간부에게 말을 전해듣고 후배들이 이제는 노동운동을 사회환원운동으로 발전시킨

모습이 너무도 고맙고 자랑스럽다

kt를 떠날때는 몰랐던 부분이 사회인이 되고보니 고맙고, 사랑스럽고, 자부심을 가질만한

kt라는 생각이 더욱더 가슴깊은 곳에서 행복의 샘이 쏟아난다.

노래 제목에도 있듯이" 있을때 잘해"라는 말이 새삼 내 귓전을 맴도는 이유가 무엇일까?

재직시는 몰랐던 부분이 사회인으로서는 알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있을때 더 열심히 할 걸하는 후회가 막금하다/

후배 여러분 외부의 관점은 kt는 아주 높은 산 입니다

있을때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여 글로벌 kt가 세계 일류기업으로 발전되길 기원합니다.

--먼저 떠난 선배가---

ps. 민주화운동하시는 민동회 여러분 나도 해 봤지만 사회인이 되고 보니 하나도 보탬이 안됩니다.(참고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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