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읽어보쇼..갤럭시K 홍길동폰..

비자금 조성의혹 SKT뿐 아니라 삼성까지..
어디든 상수도가 있으면 더러운 하수도도 있다고 하지만 KT내의 민물똥내까지..
허..참

[아츠뉴스 뷰티스타 김풀잎 기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인 갤럭시K의 KT 출시가 확정된 가운데 이에 따라 '홍길동폰'으로 전락할 가능성 또한 불거졌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KT는 최근 협의를 끝내고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의 변형 모델인 갤럭시K를 내달초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갤럭시K의 디자인이나 사양은 앞서 LG유플러스로 출시된 갤럭시U와 크게 차이가 없다고 알려졌으며, 갤럭시S나 갤럭시U보다 각각 4개월, 1개월 정도 출시가 늦었다는 점을 빌어 '제2의 홍길동폰'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아울러 출시가 늦었다는 점 외에도, 제품으로서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의견과 현재 아이폰 판매에 사활을 걸고 있는 KT가 적극적은 마케팅에 나설지도 의문이다. 때문에 업계에서는 갤럭시K가 '제2의 홍길동폰'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시기적으로 다소 늦은 감이 있기는 하지만 삼성전자나 KT 모두 아이폰 출시 이후 틀어진 관계를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는 만큼 이번 갤럭시K 출시를 계기로 화해를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KT 이석채 회장은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쇼옴니아'의 장려금 지급을 거부하자 "쇼옴니아는 홍길동"이라 지칭, "제조사가 자사 제품을 버렸다"며 삼성전자를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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