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는 서산에 졌으나…

 


 


擊鼓催人命(격고최인명)
回首日欲科(회수일욕과)
黃泉無一店(황천무일점)
今夜宿誰家(금야숙수가)



일제시대 우리 민족이 불렀던 노래



 


 


 


 


북소리는 내 명을 재촉하는데
고개돌려 서산을 보니 해지려 하네
황천에는 주막도 없을터인데
오늘밤은 뉘집에서 쉬어갈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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