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애사심이 풍부한 사람입니다






행여 남에게 승진에 밀리지 않을까?
불안해 합니다



행여 직장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불안해 합니다



내가 상급자 누구와 친하고
그 상급자 나를 남보다 더 챙겨주는데에
행복을 느낌니다



난 스스로 KT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누가 KT를 비난하면
내가! 물불을 안가리고
그를 KT의 이름으로 단죄하는 이유는
내가 KT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애사심이라 합니다




만약 누가 경영진의 비리를 밀고하여
경영자의 위상이 흔들려... 매출액에 감소가 예상되면
난 그 누구를 향하여 공격할 것입니다

왜냐면 회사를 사랑하니까?




누가?



누가?




이를 애사심이 아니고

감히 "조폭사랑"이라고 합니까?


누가 스스로의 불안을 떨치기위한

자기최면이라 한답디까?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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