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해해주십시요! kt 창사이래 최대경사입니다

이석채 KT 회장이 최소 10억원에 달하는 '자사주 성과급'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은 지난해에도 2009년에 거둔 경영성과에 대해 1만4000주가량의
성과급(당시 주가기준 6억5000만원가량)을 받았는데 지난해 성과가 더 좋아져
올해는 더욱 푸짐한 성과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KT 관계자는 30일 "지난해 성과를 평가해 올해 임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한다"
며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 20조원을 넘어서는 등 경영성과가 좋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5월 2009년 장기성과급 명목으로 KT 주식 1만4087주를 받았으며
지난해가 2009년보다 성과가 더 개선됨에 따라 더 많은 성과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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