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밖 찬 겨울바람이 붑니다




KT 더러운 손에 죽어나간 모든 회원들에게
동면은 결코
휴식기가 아니길 바랍니다.

항상 자료를 서류로 관리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부용산 오리 길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 사이사이로
회오리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마디 없이
너는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 채
병든 장미는 시들어지고
부용산 봉우리에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현장의 목소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