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퇴직금 중간정산 받았었던 기억

언젠지 기억도 안나지만 회사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퇴직금 중간정산을 했었다

똑똑한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그 당시 내 퇴직금은 어디갔을까?

목돈이 필요한 친척을 준 것으로 기억한다

난 월급이 나오는 가운데 받은 여윳돈이다보니

받고나서 관리가 안되고

그렇다고 시간여유가 있어서 재테크니 투자등에 관한 공부도 지식도 없다보니

그 수익률 좋다던 주식도 한번 못해보고

부동산도 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날라갔다

이번에 다시 중간정산을 받아도 난 일에 시간이 뺏겨서 또다시 투자지식같은거 생각할 겨를도 없을텐데...

그렇다고 내 노후를 그냥 날려벌릴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냥 퇴직 연금을 받아서 노후대비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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