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폭력배 대항하는 법
작성자: 사례하나 | 조회: 1224회 | 작성: 2010년 11월 22일 10:20 오전 1. 맞다을 경우 당황하지 말것(현재 모든 조합원 처한 상황)
2. 반드시 틈나는대로 불법자료를 복사하여 관리할 것
(자료관리는 인터넷이 안된 개인PC, 또는 개인노트.
꼭 인터넷을 사용할 경우 제3의 ID를 사용하되 PC방에서 할 것)
3. 외롭고 힘들더라도 주위동료와 같이하지 말고 혼자 할 것
(조폭경영자가 승진과 보직, 징계를 무기로 설득하면 동료직원도 넘어갈 수 있다.
이 경우 동료직원과 술한잔 하며 회포를 풀더라도 결정적인 이야기는 하지말것)
4. 절대로 함부로 경거망동 하지말 것
(고양이 발은 부드럽되 발톱은 날카롭다. 조폭이 보기에 항상 부드러워야 한다)
5. 무조건 컴퓨터IP, 개인사용 핸디폰, 집전화는 감청,도청,통화내역서 열람되니!
제3의 핸디폰을 사용하거니 다른 컴퓨터 메일ID를 사용할 것
6. 무조건 미행당하니 이점 유념 할 것
7. 상황이 발생하여 조폭이 압박하여 들어올 경우 희망을 포기하지 말고 의연할 것
[이미 이 경우쯤 되면 직장왕따가 극렬하고,건강이 악화되고 피가마르고 신경이 예민해집니다
이럴수록 조깅으로 심신을 풀고, 음악을 들으면서 초연해야 합니다. 동료직원 특히
하급직원들이 조폭두목을 믿고 대들(싸움을 걸어올)경우에도 양보하여야 합니다
조폭들은 이런 하급행동대원을 시켜 에너지를 소진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8. 너무 자신감이 있어도 안됩니다. 항상 돌다리를 두들겨 간다는 맘으로
각 지방 검찰청내 무료법률도우미를 이용하세요
(각 지방본부 고정거래 노무사는 예외도 있지만 조폭행동대원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런 노무사에게
조합원님의 언행이 흘러가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9. 마지막으로 자신이 스스로 떳떳하고 양심이 올바르고 매사에 희생정신이 돋보여야 합니다
조폭에게 대항하는 에너지는 태능선수촌 근역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허술한 산사 수도승의
청빈한 맘에서 용솟음치는 것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맘을 깨끗이 다듬고, 가족을 돌보며 부모에게 효도하고 동료에게 짜증을 안내며
묵묵히 정도를 걸어가세요
조폭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대들고 악쓰고 외관상 투쟁하는 것보다 묵묵히 일하고
동료에게 희생하며 상품판매에 압장서는 열혈KT맨입니다
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