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도에 보았던 글

새해에 부쳐 (2003년도 글 펌)

KT에서 파면징계는 없어져야 한다 
 
 




업자에게서 뇌물먹은 비리보다도,  

직원등쳐먹은 인사비리 보다도


술집계집 성상납 주고받은 비리보다도

사내 남녀 스켄들 비리보다도!


훨씬 더 많은 파면과 징계피해자들...


과연 그들의 죄가 무엇이길래?

KT에서는 그 숫자가 비윤리적사건으로  

징계를 받은 사람보다 많다는 것인가?


 


 


징계는 회사를 운영하기 위한 불가피한 수단이다.

회사 이익은  물론, 다른 직원을 계도하기위해서도  
회사와 타 종사원의 이익을  극심하게 손상하는 직원에 대해서 징계, 
특히 파면은 꼭 필요한 제도일 수 있다. 

이런 징계는 비리를 져지른 그 당사자에게는 합법적인 반대급부이고 
다른 직원들에게는 다시는 비리를 져지르지 못하도록 경고하는 목적도 
있을 것이다 . 무릇 징계의 일반적효과와 특수효과를 같이 보자는 것이다

그러기에 "파렴치, 패륜직원에 대한 파면징계는 꼭 필요한 것이다"라는 
일부의 주장 수긍이 간다. 
그러나 회사 내 징계 통계자료를 보면 이런 논리는 전혀 설득력이 없다는 
면도 있다 . 특히 KT내부에서 말이다



먼저 징계의 일반효과를 놓고 보자면~~~~
징계가 많은 년도에는 오히려 비리가 줄어들지 않았고 징계의 원인이 되는 
비리사유가 반복되어서 발생하기 때문에 직원계도의 효과는 미미하다는 것이다
. 결국 비리를 져지를 수 있는 직원은 어떤 환경에 처하면 비리를 져지른다 는 것이다. 징계제도가 있다해서, 또는 동료직원이 비리를 져질러서 징계 를 먹었다고해서 비리를 져지르지 않응 것은 아니다는 것이다.




지금 이순간 

당신이 비리세력의 비밀을 아는 이 순간

당신도 KT조직 폭력 경영진의 타겟트 입니다

물론 어느 정도 예방효과는 있으리다고 본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
다음엔 , 파면제도는 비리를 져지른 직원을 징계하는 데 사용되는 것보다도 
정적이나 회사에 입바른 소리를 하는 직원에게 많이 사용되었던 점을 생각하면 
파면징계는 더더욱 폐지되어야 한다. 

이는 KT 징계 통계에 의하면 더욱 그렇다



주지하다시피. 파면은 흉악하여 도저히 같이가면 조직운영이 힘든 직원에게
마지막으로 내리는 최고이면서  최후의 조치이다


 
파면은 회사내 이의신청과 노동부와 민사재판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 경우 단순비리(샤규가 예상한 비리사유)에 대해서는 상당수 노동부나 민사재판에서 구제된 경우가 허다하다. 
파면은 시외구제 수단에 의하여 뇌물이 아닌 한 거의 구제된다.(대법원 판례통계 참조)


그러나 
1)정적이나 
2)회사에 입바른  소리를 하거나 
3)노조문제로 파면된 경우에는 거의가 다! 
사외 법적투쟁을  다하더라도 구제되기가 극히 어렵다.

이것이 KT의 현실이다


법조계에서는 노조문제의 경우 회사의 패소율이 70%인데..
유독 KT와 관련된  노동사건의 경우 KT 승소율이 오히려 70% 이상이다
이는 KT의 정관계 로비에서 비롯된다.  무서운 현상이다.  돈으로서 직원의 마지막까지 죽인다는 것이다
당해직원은 물론 그 노부모와 핏덩이 자식까지 자기 조폭관리를 위해선  다 죽여도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 음모속에 정관계로비는 사전에 노동부-언론계 로비와 더불어 치밀하게 선행된다
노동부가 사법경찰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노동관료의 부패는 쉽지는 않았다
특히 김대중정부 이전의 정권에서는 어려웠다. 
이는 절라도 사축 모리배 경영자들의 김대중정부 이후 집요하고 악랄한 로비때문이었다.
물론 이는 김대중시절 KT 졸라도 조폭 경영자들의 급상승과도 무관하지 않다 

 

그들은 그들 조폭의 생존이 걸린 사유를 직원이 알거나 발설한 경우에 사내외 확산을 방지하게하기 위해서 광범하고 철저한 로비로서, 사외구제수단까지도 차단한 다음 이런 직원을 징계한 것이다. 물론 징계도 신속히 그리고 암암리에 이루어진 것도 특히한 것이다.

선명성이 부족하고 뒤가 꿀리는 징계는 다른 징계와 달리 신속하고 비빌리에, .. 심지어 서류마져도 특급비밀로 분류된다. 물론 이 비밀을 발설하는 놈은 또 징계이고 침묵해주는 놈은 또 승진한다 1)징계가 신속하고 암암리에 이루어졌다는 것,

2) 그리고 그 이후에는 사내외 특히 사외 언론이나 
   사법,정치기관에 광범한 로비가 이루어뎠다는 것 !
3) 이런 징계를 발설하는 자는 불이익주고,
4) 이런 징계를 끝까지 비빌로해주는 놈은 승진하는 것이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을 시사한다 



더 더구나 
이렇게 말도 안되는 사유로 억울하게 징계 파면당한 직원의 숫자가
당연히 비리를 져질려서 징계사유가 될만한 짓거리를 하고서 징계당한 직원 수보다도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
이것은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징계의 파면제도가 정적을 죽이는데 악용된다는 것이다
자기의 비리를 아는 직원을 죽이는데 사용된다는 것이다
자기와 파벌의 안녕을 위해선 회사이던 진실이건 장에가 되지 못한다









 





KT에서 정치경영자가 없어지는 그날

그 날이 바로 

KT가 고객에게 진실로 다가가는 날이요


직원들에게 평화가 깃드는 날입니다

이는 국가기관에서도 마찬가지의 통계가 나온다. 사형수가 살인 강간등에 의해서 사형을 받은 것 보다도 정권에 저항하다가 사형받은 것이 더욱 많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이런 사형집행은 신속하고 암암리에 이루어졌다는 것은 또 무엇을 시사하는가? 최능진사건...인혁당사건,. 동백림사건, 조봉암사건... 이루 헤아릴수 없는 사건들...
노래가 끝나면 여기를 클릭하여 보세요
잘 알다시피 인혁당사건은 재판 자채도 신속하게 그리고 "쉬쉬" 진행되었 고 사형언도 2시간만에 사형이 집행되고 말았다 . 이 사건은 우리나라 대표 적인 "정치조폭"으로서 세계의 이목을 받은 사건으로서 물론 조작된 것임 은 나중에 판명되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이 사건을 두고두고 후회하였다고 한다. 세계는 "사법살인"으로 아직도 분류하고 있다 아래것들의 광잉충성에서 비롯된 정치조폭일까? 사형수가 사형이 집행되기 전 위증, 증거오류 , 다른 진범이 체포되어 억울한 누명의 피해자가 구제되는 건수가 미국은 물론 사법제도가 비교적 완비된 나라에서도 지천에 널려있다.

 

사태가 이러한데.. 정작 흉악범들은 사형이 언도되어도 김형되고 풀려나는 판국에 우국충정으로 정의로운 시민들은 비명한 번 제대로 못지르고 순식간에 비빌리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다. KT에서 징계도 바로 이러한 상황이 그대로 재편되고 있다 정작 뇌물먹고 성 (性)관계로 복잡한 인물들은 경미한 징계로 그친다. 그러나 정작 노조공작을 일삼은 정치관리자들은 뇌물먹고 섹스를 즐겨도 요직에서 KT를 관리하고 있다. 그들에게 법은 항상 주먹과 돈과 섹스 다음의 논리이다
그들은 직원앞에선 항상 유능한 관리자요. 
애사심이 투철한 관리자다
그들의 발발이들은 항상 애사심과 경쟁논리로 이론무장되어 있다

그들은 매월 직원훈시에 윤리교육과 성교육을 실시하구선
그날 밤에 자기 딸보다 더 어린 여자와 술자리를 같이한다.

그들은 그들의 비리를 안 직원을 징계하고선, 
관리자 회의시에 위계질서를 강조한다.
애사심을 강조하고 경쟁을 강조한다

입에 담기만 하면 징계해 버린다고 겁박질러도
KT직원 그 누구하나 진실편에 가담하는 직원은 없다는 것을
그들은 이제 잘 알기 때문이다 

발발이들을 동원하여 
억울하게 징계당한 사람의 꼬투리를 물고 늘어져
이미 파면되어 떠난 사람. 말없는 사람의 흉을 보고, 여론공작을 실시한다 
허위와 날조로 조작된 문건으로 직원들에게 교육을 하고 있다 반면에 정작 업자에게서나 직원 등쳐먹고 뇌물을 받은 직원 부하 여직원과 섹스스켄들로 문제있는 직원은 항상 은전(?)이 따라다니고 결국 승진한다. (이번만 조금만 숨 죽이고 있어! 다음에 구해줄께!) 이미 부패고리가 형성되었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회사를 올바르게 이끌기 위해서 입바른 소리를 한 직원은 비밀리에 신속하게 징계가 이루어지고 정치-언론-사법당국에 광범한 로비로서 그 직원이 다시는 소생 못하도록 죽여버리는 KT이다.
(이것은 KT 실세가 폭력조직 같다는 것이다) 이렇게 허위와 날조와 조작과 로비로서 파면당한 직원은, 정관계 법조계 언론계 로비로서 합법적인 구제의 길이 막혀버린 이런 직원은 , 저 인혁당의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귀신처럼 이제 아무 말도 없다. 더 이상의 피해자가 없어야 한다. 제발 더 이상의 눈물은 없어야 한다. 더 이상의 슬픔은 , 더 이상의 희생자는 이젠 없어야 한다 이렇게 징계제도가 정치적으로 패륜경영자의 경영권보호로서 악용된비엔! 차라리 KT에서 파면징계는 이래서 제도적으로 없어져야 한다. 정작 파면당할 사람 이 설치고 다니고 회사를 선두에서 이끌어야 할 사람이 죽어나가는 이 형국은 이제 종말을 고해야 한다.

최근 광주에서 직원감시가 불법행위로서 산재판정을 받았다. 민사손해배상 청구가 뒤따를 것으로 본다. 노무현 정부에서 다소나마 로비가 먹혀들어가 지 않았음을 단증하는 자료다. 김대중정부 이전에 이런 사건은 사건도 아니었다. 상상도 못할 일이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이제 KT조폭경영은 한계에 다다른 것일까? 노무현 정부의 투명경영의지가 언론이나 사법당국에 반영되어 KT정치모리배들의 입지가 줄어들기를 바랄 뿐이다. (이제 이 표현은 이명박 정부로 바꿔야겠다)

노조공작이나 허위조작으로서 억울하게 징계당한 모든 직원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보낸다. 아울러서 이 나라를 위해서 졸지에 비명에 간 수많은 애국지사님들... 허위 용공조작으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분들과 그 유족들에게 진정 애뜻한 위로의 맘을 전한다


 

 



승진비리    계약비리

성상납  노동부 로비


법조계로비  언론계로비  


이들 KT 조폭들이 그 비자금을 도대체 

어데서 조달하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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