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일 업이 놀고 먹는 노조를 업애버리자~~

조합원이 조합비를 내는데
조합간부는 그돈으로 술만 먹는구나.
참으로 통탄할일이다.
조합의 직분을 망각하고
놀고 먹는 조합간부가 참으로 한심하기그지 없다.

회사일도 안하고
지부장실에 안자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궁굼하다.
참으로 한심한지고~

어찌 조합이 이모양이 되였느지.
위원장 이란 작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뻔뻔하기 그지없이
위원장 명찰을 달고 여기기웃 저기기웃
정말 얼구ㅡㄹ보면 철면피다.

정말 창피한지도 모르는 바보같다.
그러고도 자식과 마누ㅡ라 앞에서 꾸역꾸역 밥은 처먹겠지.
불쌍한 인간.

조합비가 아까우이
차라리 조합을 업애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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