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윤리경영실은 반성해야 한다



갑자기 인터넷이 안되어서 직원을 불렀다
온 직원에게 대뜸 지사장이 누구냐고 불었더니... 잘 아는 사람 이름을 댄다
아주 능력있고 성품이 그런대로 곧은 사람으로 기억된다
그런 사람이 지사장을 한다니 기분이 좋다
그런데도 이 사이트는 온통 KT에 대한 비방과 욕지껄이가 난무한다
자세히 읽어보니 KT에 대한 비방이 아니라 KT 일부 경영진에 대한 비방이지만
그래도 일반인이나 직원들에겐 KT에 대한 비방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또한 글 내용중엔 상무 전무 운운하는데 내가 아는 이 지시장님도 상무로 알고있다
그러나 그 지사장은 절대로 미행 협박 로비등등을 하실분은 아니다
더욱이 이런 비리가 없으니 권력기관에 불법로비를 할 일도 없을 것이다


그러면 뭐가 문제이길래 이토록 협박 폭력배 미행 메일확인 불법로비 성접대란 말이 이 게시판에 오르내린단 말인가?
우리는 전체를 일부로 보고 일부를 전체로 보는 경향이 있는 모양이다
자기가 처한 입장에 따라 오목랜즈와 볼록랜즈가 있어 그 랜즈로 세상을 본능적으로 받아들인 관성이 있다는 것이다
글을 수차례 읽어보았지만 KT비리니 폭력배 운운하였지만 결코 상당수 경영자를 비난하는 글은 아니었다
문제를 삼는것은 일부 폭력경영진.. 악랄하고 패륜행위(성상납,직위를 이용한 직원협박, 비리를 감추기위한 불법로비,
메일-통화내역확인)를 져질렀던 폭력경영진에 그 촛점이 있다
KT에 암적인 이런 범죄는 응당 처벌밭아야 할 악질범이다
이런 범인이나 그 수하나 그 행동책이 상무 전무 기타 KT에 근무한다면 당연히 윤리경영실에서 조치를 하여야 한다



이런 것이 정리 안된다면 아무리 좋은 기술, 아무리 좋은 상품 아무리 좋은 영업력이라 할지라도 결국 물은 줄줄센다
직원들이 누구를 위해서 고생하란 말인가?
범죄인이 경영자로 있다면 과연 KT가 회사인가?
아울러 그 범죄인을 두둔하는 직원들이 불경기 퇴출이 두려워 존재하고 , 비호화는 댓글을 올리고
가장 많은 정보와 분석을 가지고 있고 권능이 있는 윤리부서가 이를 수수방관한다면.. 이 또한 공범이 아닌가?
지난 20년전  KT가 업계의 형님이었고 대학생들 취업선호도 1위였다 . 지금은 어떤가?
그 프리미엄을 얻고도 우린 지금 너무 힘들다. 무었때문인가?
패륜경영자책임인가? 아니면 노조때문인가?
주지하다시피 노조는 헌법상 제도보장이고 인류가 창조해낸  아름다운 문화이다
이 노조때문에... 노조 부작용때문에 KT가 20년째 뒷걸음마하고 있을까?

윤리경영실의 정당한 감사집행을 촉구한다
범인을 비호하거나.. 심지어 범인을 두려워한 감사부서가 아니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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