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실장님………………………
작성자: 조하번 | 조회: 2337회 | 작성: 2011년 4월 17일 10:56 오전윤리경영실장님
실장님은 직원들과 아무런 원한이 없는 사람입니다
아울러 쌍방 부모님들 간에서 원한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간의 경영을 빙자한 KT폭력경영진에 대해서 굳이
감사나 수사의뢰를 안하더시라도 그다지 잡음은 없을 것입니다.
또한 직위를 이용한 사소한 언행이 폭력이 아니라고 말씀하셔도
실장님 명성에 누가 안될 수 있습니다
직위를 이용한 향기로운 칭찬, 직위를 이용한 아름다운 꽃향기가
절대로 폭력이 아니라고 강변하셔도 적어도 KT문화에선
그게 큰 질서에 배치됨이 없을 것입니다
이점은 직위를 이용한 직접적 협박에 대해서 현제의 사내외 분위기로선
굳이 감사를 안해도 실장님 명예에 누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힘없고 연줄없는 사람이 이렇게 부탁합니다
패륜경영자의 그간의 악행을 조사하여 주십시오
그들은 때를지어 파벌을 만들었고, 입에서는 향기가 나오나
맘속에서는, 인간이 어느정도까지 악마가 될 수 있을까... 스스로를
체험하면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믿을수 없고 믿기지도 않을 내용을 게시판에 쓸수없어 그냥
협박이니, 메일 통화내역 확인이니 성상납이니 이정도만 그칩니다
그들의 정관계로비는 가히 혀를 두를지경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파벌의 대를 이어 상무 전무입네~~하면서
아직까지 직원위에 군림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정리되길 바라면서 기다렸지만... 정리되지 못하고
주범의 권세와 주변인의 호가호위가 도를 지나쳐 이렇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잘은 모르지만 실장님의 조직과 예산이면 이정도 정보사항이면
얼마든지 각지역 본부장에 대한 비리를 조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각색된 승진과정만 조사하셔도 얼마든지 가능할 것입니다
만약 이 이후에도 윤리경영실의 의지가 없어 가시적인 조치가 없다면
이제 직원들이 스스로 세상에 구체적으로 일을 밝히겠지요
이는 KT를 위해서 비극입니다
우선 실장님의 명예에 대한 손상이 우려됩니다
지진 징후가 있었음에도 무시한다면 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철저하게 보는 것과 같이... 주변에서 실장님을 보는 눈이
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이명박정부의 레임덕과 더불어 이제 KT에 쓰나미가
몰려올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스스로 자정하심이 좋아 보입니다
실장님, 진실이 허위와 날조 그늘에서 얼마든지 썩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을 보자면 너무나 악랄하고 그 후유증이 처참하고
현재까지 죄를 뉘우침이 없이 도도하게 KT에서 존경받는 것은
이 이상 진실이 썩을 수 없고 나서야하는 이유입니다
실장님, 검사이셨죠?
잘 아시는 분이 편리부탁하면 어느정도 오차한계에서 편리봐주는 것
우리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서는 안되잖아요
그 과정에 협박과 로비와 권력이 개입되서는 안되잖아요
그 억울한 피해자가 충격과 비통속에 세상에서 무너져 살면 안되잖아요
그 피해자가 세상을 향하여 외치는 곳곳마다 돈과 성으로 로비하여
권리구제를 방해해서는 안되잖아요
때때론 그 피해자중엔 부모가 중병이 걸려도 병원도 못가고
애들 학원도, 학교도 못 보내고 심지어 이혼하여 가정이 파괴되고
더나가서 억울함을 못이겨 자살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 와중에 범인들은 주말을 즐기고 범인 자녀들은 외국유학가고
그들 부모님 좋은 시설에 모시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밑 졸개들은 진실죽이기에 '알아서 동참"하여 빈정대는 댓글
을 올리고, 폭력경영진에게 줄을 대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아품과 진실은 그들의 승진에 거추장스러울 따름입니다
사태가 이지경인데 실장님께서 보직자로서 임무를 소홀히 하신다면
이는 비극입니다. 모두에게 비극입니다.
세상을 향하여 법과 양심의 절차에 호소하는 이 순간이 어쩌면
모두에게 행복한 순간입니다.
실장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