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투지 말아요….마음의 상처만 남을 뿐
작성자: 상처 | 조회: 2135회 | 작성: 2011년 4월 26일 9:56 오전 가슴아프서 인정하고 싶지않치만!!!2009년이전까지 KT내부는 말이 아니쟎아!!...그 누가 변명하고 나불거려도...
년말만되면 내대신 옆의 동료가 고과평가 나쁘게 받길 바라는 내모습이 너무 슬펐쟎아!
내 소속된 팀에 CP급 동료 한명이라도 배치되면 당해년도 최하등급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한 내게 몰래 웃음 짓던 내모습이 슬펐쟎아!!
CP급 동료 따돌려 말도 걸지말라던 지시를 들으면서 첫날은 CP동료에게 미안한던 내마음도 하루 이틀 날이지나면 그동료가 정말 미워지는
내 모습에 누구에게도 말못하고 슬펐쟎아!!
내자식은 이런 내부 모습의 KT에 절대로 입사시키지 말아야 겠다고 늘 생각하는 모습이 너무 슬펐쟎아!!
CP급 퇴출인력으로 분류될까봐 전전긍긍하던 고교 선배의 모습에서 별다른 위로 할말이 없어 우물주물하던 내모습이 슬펐쟎아!!
지난모습을 생각하면 오늘 일어나는 퇴직 선배의 방송 고발은 고발이 아니고 세상에 대한 자기 변명이란 생각이든다!!
안그러면 가해자들이 피해자들에게 어떤 용서를 구할수 있을 까...이승만 전대통령 후손들처럼
아직도 지난날의 가슴아픈일에 대한 반성없이 KT내부 사소한 일이라고 우기고 싶은 분들은 ..진정 KT를 위한 조직원일까?
똥을 아무리 덮어도 그냄새는 맊을수 없는것이 세상이치인것을..
다시는 우리 KT에서 2009년 이전처럼의 자해 행위를 하지 않기를 진정으로 바라면서..
나의 지난 잘못된 행위로 인하여 퇴직 후 가슴에 대못이 박힌 선배에게 언제가 찾아가 사죄드리고 싶다...
""우물 주물 하다가 내그럴줄 알았다"" 고 묘비에적은 영국의 한유명한 시인의 말처럼
참 그리고 논쟁은 절대 사양..댓글사양합니다..각자의 논리는 본인 고유의 글을 남기시길..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