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견디면 나가” KT, 직원퇴출 유도 ‘설’에서 ‘사실’로

작성자: SBS | 조회: 2047회 | 작성: 2011년 4월 18일 8:17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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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견디면 나가” KT, 직원퇴출 유도 ‘설’에서 ‘사실’로에 달린 댓글 20개

KT는 한나라당 청와대 낙하산 쓰레기 처리장

공정시민단체 댓글:

2011년 4월 19일 5:51 오전

KT가 언제까지 MB의 무능력자들 쓰레기 처리장에서 벗어날까~
그저 주는대로 자리 만들어 앉혀주기 바쁘고 그나마 내려온것들이
통자도 모르는 무식에 그나마 능력도 하나 엄꼬~
그저 죽어나는건 현장 직원들이네
거기에 노조넘들은 꿀먹은 벙어리처럼 하늘만 보고 눈만 멀똥멀똥 거리고~~

아니 상품판매 는 자율적으로 알아서 하는건데 왜이리 강요를 하는지 일하기도 바쁜데

조합원 댓글:

2011년 4월 18일 10:00 오후

도대체 당신은 어디에서 근무하시는가요?

케이티에 자율적이란 명분으로 사람잡는다는걸 모르시나요 .

참 한심스럽다….

당신같은 사람이 케이티 직원이란게…

세상을 똑바로 보고사세요..

언제까지 감춘다고 감춰지는게 아니라오…

자율적…..말뿐인 자율적으로,.,,

경영을 빙자한 섹희덜..
끝까지 부인할 것이다. 법조계에 로비했다 이거지!

깡패색끼들 비리를 아는 자는 동향파악하여 부적응자라고 발령내고
KT에 입바른 소리하면 성향이 강성이라고 발령내고..
이렇게 억울하게 당한 사람들…..
분노와 슬픔속에 사회에서 무너져가고 사라지고…..

<앵커>

지난 2009년 6천 명에 달하는 인원을 명예퇴직 시키면서 조직 슬림화에 나섰던 KT가, 어떤 방법을 썼는가 하면 생소한 업무 배치등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높여서 ‘아이고, 못견디겠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퇴사하도록 유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이예령 기자입니다.

<기자>
1년 반 전 KT에서 퇴직한 반기룡 씨.

반 씨는 KT충북본부 충주지사 재직 중인 지난 2007년 당시 상부로부터 한 건의 문서를 받습니다.

문건의 제목은 부진인력 퇴출 및 관리방안, 일명 CP 프로그램으로 한 해 동안 전사에서 550명을 퇴출시킬테니 충주지사에서도 5명을 내보내라는 지시였습니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는 직원의 실적과 성향, 동향 파악 등을 기초로 개인별 퇴출방안도 담겨 있습니다.

생소한 업무 배치나 조직적 따돌림, 과도한 목표량 제시 등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높여 자발적으로 퇴사하도록 유도하거나 실적 부진을 이유로 경고장을 줘 해고시키는 겁니다.

[반기룡 / 전 KT 직원 : “실적이 저조하다는 자술서를 작성하게 하고 그것을 들어 경고장을 발부하는 것을 무한 반복하면서 사퇴를 권고하고 다른 지역으로 체임하는 방법 등으로 자진해서 퇴사하도록 유도하다가”]

그 동안 KT가 인력 감축을 위해 직원의 퇴출을 유도한다는 내용은 여러 경로를 통해 알려졌지만 관련 문건이 실제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러나 KT는 본사 차원에서 별도로 마련한 프로그램은 없다며 지난 2007년 일부 지사에서 구조조정을 위해 자체적으로 만든 방안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그나마도 시행되지 않았는데 누군가가 악의적인 의도를 갖고 이런 의혹을 제기한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CNBC 이예령입니다.

KT가 언제까지 MB의 무능력자들 쓰레기 처리장에서 벗어날까~
그저 주는대로 자리 만들어 앉혀주기 바쁘고 그나마 내려온것들이
통자도 모르는 무식에 그나마 능력도 하나 엄꼬~
그저 죽어나는건 현장 직원들이네
거기에 노조넘들은 꿀먹은 벙어리처럼 하늘만 보고 눈만 멀똥멀똥 거리고~~

소신있고 용기 있고 주관있는 사람은 왕따 살기위해 간신같은 직원만이 끝까지 버틴다

요즈음 KT가 또다시 언론에 오르내리는 걸 보니
민동들이 복수노조대비 직원들의 표를 잡고 싶어 안날나 있는 모양이네요.
하지만 현노조나 회사를 비판해서는 직원들의 마음을 잡을 수 없다는 것을 아셔야죠..
비판대신 회사와 직원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내놓아야 합니다.
그것은 쪼카 어렵죠? 그게 당신네들의 한계입니다 ㅋㅋㅋ

그려한계여 댓글:

2011년 4월 18일 11:56 오후

그려 그게 할수있는 니 한계여~
잠오지?? 그려 발딱고 자잉~
냄새나는 주딩하고 알것짜!!
늦은시간에 발발이짓 하느라 욕보다잉~

방상아 시대의 흐름을 알라…
잠시 져주지….
그러나 후폭풍이 있다는걸 명심해라
동료를 짓밟는게 민동회라는 걸 이제 동료가 알았다네………
한표…축하한다

후회하지 않으리
민동회가 동료를 죽일때
결과가 어떻다는 걸…………
지금부터 재미난 직장생횔이 될거야…
아마 태욱이가 시켰지….
그 대가라리가 같이 죽자고 했을거여
양심이 있으면 양심선언해
뭐가 잘못인지
이제는 기사가 나버려서
내탓이 아니라고.,…………….

새빨간 거지말이 기사라고 대서특필하는 기자분들도
한심하지 사실 확인도 안하고….

아마 신났을거다 특종잡았다고

알고 나면 허구라는 것을 알게 되겠지
그때는 늦지

방상사 태욱이랑 같이하지마 무덤으로 가

너야말로 업무 열심히해

금천에서는 어려울걸

빨리 지방으로 내려가 너를반기는동지들이 전국에 쫙 깔렸잖이

너 전북어디에도 콘도도 있고…

너 참 행운아다

금천을 떠나라…

부부 댓글:

2011년 4월 19일 6:51 오전

정말 당신 영혼이 불쌍합니다
뒈져서 지옥애도 못갈넘…
어둠의 자식입니다
나그네 댓글:

2011년 4월 19일 8:24 오전

한심한놈…….
세상 바르게 살아라…
너 의 자식놈이 불쌍하구나..

참 불쌍한 님입니다.
팀장을 십년 넘게 하신 님께서 이렇게 사실렵니까?
앞에 있다면 그냥 콱!!!!

천일공노할 인간들 그렇게 못되게 해서 내보내고는 그런일이 없다하네..

이런 내용이 진즉 나와도 회사는 나몰라라….
윤리경영실은 뭐하는거여!
윤리가지고 소꿉장난하는거여 떡해먹는거여??
니들이 말하는 윤리는 … 성접대하고 뇌물줘야하는 윤리냐

같은 직장인으로써 또 후배로써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회사의 녹을 받아 행복한 가정 영위하고…
학자금 받아가며… 자식들 교육까지 다 시켰을텐데…
이렇게 배신하는 행위야 말로 이성을 가진 사람으로써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만행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완용을 욕할 이유가 뭐 있나요…
빼 먹을거.. 다 빼먹고.. 회사 팔아먹는 것과 나라 팔아먹는 것
다를게 하나도 없지 않나요…

주주총회에서 깽판놓으려고 전날 잠자는 곳이 회사 수련원이라?
참 이것은 무슨 시츄에이션입니까?
그리고 또 납치?
무슨 소설도 아니고 ㅉㅉ

참마로 해괴한 사건도 많이 보게 됩니다그려~~~

도대체 이런 상황을 어떻게 이해 해야 하나요.. 기자양반들 현상만 나열치 말고 원인이 뭔가부터 쭈욱 취재해서
속 션하게 해 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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