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한마디가 KT를 살립니다

여러분의 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립니다


KT KT
불법단체 비리단체 KT
많은 직원들은 이런 표현과 글에 당혹과 불쾌감이 있을 것입니다
반면 일부 직원들은 수긍이 가는 점도 있을 것입니다만 아마 극소수일 것입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러나 우리는 KT비리 현장을 우연히, 불현듯 자연스레 듣고 보게 됩니다
전철안에서, 은행 대기실에서, 때론 고속버스 옆자리에서
때론 법정이나 투쟁현장에서.....


"애~~ 김과장.... 우리 입사동기,,, 사모님이 무척 힘들어하더라


이번에 승진하면서 너무 많이 들었데!"
"황사장, 이번 KT공사 잘 관리하세요 잡음 안나게 그거 잘하고"
이런 KT. 뭐 그리 문제될 것 없겠지만, 이런 비리세력이 극성을 부리는데는
그 그림자가 너무나 길고 깊기 때문입니다
비리로서 한명을 승진시키기 위해서 열명의 아픔이 뒤따라야 합니다

비리로서 부실계약이 이루어지고 부실공사가 이루어져도 마찬가지 입니다
부실공사를 지도감독했던 과장이 지사장에게 밉보여 타지로 발령나는 해프닝
왜 진실을 주장한 하위직이 비리와 내통한 지사장에게 발령이 나야합니까?
부정을 져질러도 "진실"에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합니다
그러나 비리 조폭세력은 경영자입네~~하면서 그들을 미워하고,왕따하고
자신의 비리를 알고있다는 죄로 심지어 사실을 왜곡하여 징계까지 합니다


 KT조폭세력은 그들의 안위를 위해서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어 수년째

그들의 파벌을 형성하여 " 대를 이어 "배를 채워왔습니다
물론 이런 대는 그들을 위에서 비호하는 법조계, 정관계,언론계, 특히 노동계 뒷배가
두둑히 버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동료 직원여러분
지금 조폭에게 괘씸죄로 걸린 직원들은 그 당사자 뿐만 아니라 전 가족이 힘든 길을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진실어린 말 한마디가 KT를 맑게하고 올바른 선택의 길로 만듭니다
여러분의 작은 음성이 진실을 말했던 동료직원의 가족을 살립니다
부디 여러분의 선택을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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