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내 MB 낙하산 몸사릴 때가 된 것 같지 않나요?
작성자: 채한테 말해 | 조회: 2524회 | 작성: 2011년 5월 9일 10:05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 뉴스란을 보고 있으니,2MB의 운명이 풍전등화요, 노태우 보다 더 처절한 퇴임 후와 최후를 맞을 것이란 말들이 계속 올라오는군요.
그것도 한나라당 의원 입에서...
방귀가 잦으면 똥 산다고,
KT내 영포회 줄 잡아 출세하신 분들 늦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바로 잡으세요.
얼마나 많은 애꿎은 직원들이 고생을 하고 있습니까?
지금도 많은 직원들이 집과 떨어져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명퇴안했다고 멀리 보내고, 민동회라고 멀리 멀리 보내고, 아부 하지 않는다고 가족과 계속 떨어져 있게 만들고,
이런 것들이 다 민심으로 모아지는 것이며, MB 몰락 예언 뉴스의 씨앗들입니다.
남중수씨가 1억 몇천만원 뇌물에 구속에 옷 벗은 것으로 아는데, 20조 그룹 대빵이 1억 몇천이면 차라리
청렴할 정도라고 누군가는 합디다.
채 할아버지 얼마나 청렴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구린 사람일 수록 청렴을 강조하고 (검새까지 초빙해올 정도로)
불통인 사람일 수록 소통을 강조하고(MB만큼 소통 강조하는 대통령도 없을걸요. 아마,, 국민들은 가장 불통이라고 평가하죠..)
현 경영진 핵심들 겁나지 않으세요. 더 늦기 전에 KT내의 잘못된 길을 바로 잡으세요.
그 시작은 조태욱 씨의 복직이어야 합니다. 그 것 만이 당신들이 반성하고 있다는 증거가 될 것입니다.
한나라당만 쇄신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한나라당 수도권 의원들 쇄신 설레발 치고 있는데, 아무리 떠들어봤자..
KT 같은 곳에서 MB낙하산 부대가 개판 치고 있는데 우리 국민들이 쐐?신?을 믿겠습니까?
어디 KT 뿐이겠습니까?
수도권 젊은 한나라 국회의원들 또 구케어원 하고 싶으면 KT 같은 곳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밑둥은 썩어 나자빠지는데, 기왓장만 바꾼다고 그 집이 비 바람에 튼튼히 견디겠습니까?
하늘에서 보면 기왓장은 리모델링했으니, 안심이 되겠죠.
그러다, 한 방에 골로 갑니다. 탄핵 정국의 수도권 분위기를 훨씬 넘을 겁니다.
현재 수도권에서 부모의 유산 없이 자기 힘으로 살아가는 SKY출신 월급쟁이들도
힘들다고 합니다.
정신 차리세요.
KT내 영포회는 잘 하면 집단적으로 도미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도미 잘해야 합니다. 잘못해서 낙지해서 미끄러져 잡히면 큰일 나겠죠.. 끔찍하죠. 상상만 해도..
물론 또다시 나도 민주당 똘마니 송웬중 나부랭이 같은 애들이 오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니
저의 말을 곡해 마십시요...
KT는 이제 정치권 줄대기 낙하산에서 벗어날때가 되었습니다.
민주당 10년 나도에서 10년 해먹었고, 한나라당 5년 상도에서 5년 속성을 해먹었으니, 이제 불만 갖지 마시고,
KT가 진정한 국민기업으로 가도록 놔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