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사망직원 순직처리 어떻게 되고 있나

2010년도 매출20조 영업이익2조 달성의 그늘에는
소중한 직원들의 죽음이 있었지요.

폭증하는 업무량과 스트레스는 kt직원 누구도 점점 감당하기 어려워
건강을 자신할 수 없는 지경까지 몰아왔습니다.

헌데 회사에서 쓰러져 사망하였는데도
산재처리(업무상재해)가 안되고 있다는 사실은
살아있는 우리들조차 괴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2010년도에 사망한 아래 직원들의 명복을 빌며
목숨까지 바친 kt이기에..
회사는 순직처리에 협조 할 것를 촉구합니다.

2010.5.29. 서울 아현지사 이명식 사망(뇌출혈)-시험실 근무(2010년부터 8명에서4명으로 감원)
6. 3. 전남 동목포지사 양규정 사망(심근경색)-IT실장 *순직처리함
7. 8. 서울 중랑지사 탁계화 사망(뇌부종)-VOC담당에서 영업팀으로 전환배치
9. 3. 강원 춘천지사 최철순 사망(우울증으로 자살)-체납에서 영업팀으로 전환배치
9.19. 부산 구포지사 최해수 사망(심근경색)-NSC에서 IT현장으로 전환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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