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이 무엇이 어쩐다고 난리들이야

명절에 130% 받으나 억울하다고 생각하나
월급이 삭감되었다고 아우성인데
만약 연말에 중산리로 월급이 삭감이 아니라면 인상된 만큼 반납할 생각 있는겨.

큰 그림을 보자
조삼모사같은 어리석음을 범하지는 말라
지난해에 임금계수 1.01이 무슨 뜻인지 알고는 남이나
임금제도가 바뀌면서 우리에게 손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1.01이라는 합의를 했잖나
그것도 말이죠. 1.01이 확정이 아니라 최소한 1.01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임금 탓하는 말고
조합 탓하지 말고
세월을 탓하고 내가 그만큼 늙어가고 있다는 것을 탓하고
기술이 발전하여 갈수록 우리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탓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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