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속으로
작성자: 개티 | 조회: 2207회 | 작성: 2010년 11월 4일 10:14 오전단 한 번의 아삭! 아삭!.......아삭. |
단 한번의 정사 (연어) 수만리 물길을 물어물어 왔냐고 묻지 마시오 호랑이 답배먹던 시절 울엄니 날 이곳에 낳았다오. 때는 오뉴월..삼라만상이 호색 난 간다. 거친 파도야! 오너라 거친 강바닥! 오너라 아! 해가지나 달이 지나... 그리운 나의 나의 고향의 님이여!
폭포를 넘고 넘어! 나의 육신이 갈기고 찢기더라도 그리운 고향의 나의 님이여! 님을 그립니다.. 곰들아 덤벼라! 수달아 뭐하니! 아! 하늘의 콘도를는 오늘따라 바쁘구나! 언니! 언니!~~~~~~~ 누나! 누나!~~~~ 나의 형제,친척..... 놈들의 감시에 걸려 육시되어 떨어져도 아버지, 어머니 아름다운 고향을 그립니다
주여! 마호멧, 부처님이여! 적들을 벌하여 주소서.... 연어의 화려한 초록색과 살구색으로 바뀌어.. 자못 비장하다
.. 간다 |
수많은 정사 (개티건달) 히히히 오늘은 어떤 년인고.... 오늘은 어떤 놈이 바친 것인고.... 오늘은 누구와 구멍동서할꼬..... 해가 떨어지고, 땅거미 밀려오면... 시라소니는 피에 굶주린 본성을 나타낸고 이년 저년을 들락거린다. 경찰은 없다 노동부도 없다 언론도 없다. .. .. 노조도 없다````````````아! 와 이리 좋노! 승진비리, 계약비리... 치부는하되 통장에 잔고는 없다. 국해의원주고, 정관계로비하라... KT 프로건달의 고추달린 사내들... 냄비국물에 안녹은 놈 봤어! 건달왕초는 이렇게 자신을 유지해왔다. 오늘도 게티건달은 잔고를 없에려고 주막을 찿는다. 밥먹고 술먹고.... 이제까지 즐거웠다. 그러나 시라소니에게는 이정도 유희로는 안된다. 가무와 주희는 기본. 도우미들의 손길이 바빠지고 건달들도 바빠진다. 아! 이제 마지막 남은 것을 먹으면 된다. 이 년은 정치권에 상납하고 저 년은 법조계에 상납하고.... 동서가 되기 위하여 KT건달도 자세를 취한다. 그러나 그에겐... 비장함이란 없다. 그는 죽기위해 정사를 하는 것이 아니다 시라소니는 추잡한 인생을 개척하기위해 오늘도 시궁창같은 구멍을 상납하고 상납받는다. 그래야 내일 아침 직원들에게 윤리교육 훈시를 할 것이 아닌가! 시간은 유시를 너머 술시로 간다 정자동 골목엔 벗어! 벗어! 정욕에 걸신들린 시리소니의 고성이 오간다 참다못한 어느 계집!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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