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KT를 보면서 두가지 궁금한 것은요?


평소 참 궁금한 것이 있어요

사람이다 편하고 욕심이 있어서 어느정도 이해를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회사비리.,.. 회사돈 횡령하고, 직원에게 돈받고 업자에게 돈 받고
그 돈으로 자기와 파벌의 안녕을 위해서 사법기관 언론기관 정치계에 로비하고
그 모자라 성접대하고...
이런 비리를 고발하는 글이 올라옵니다만
KT 자체에서 이런 비리에 대해서 전혀 무감각하다는 것입니다
예컨데 이런 글을 올린자를 허위사실로서 고발을 하던지
아니면 이런 비리를 져지를 일당들을 잡아들이던지 하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인데
전혀 무대꾸 무시로 일관하는 KT가 참 이상해요

하나더 궁금한 것은..
이런 비리를 고발하는 글이 올라오면 반드시 일련의 댓글이 올라오는데
천편일률적으로 상요하는 댓구가 같다는 것입니다
"너는 비리 안져지르냐"
"털면 먼지안나는 사람이 있느냐"
"실명으로 해라" "일은 열심히 하느냐" "과거를 잊어버려라"
심지어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라"
간혹 "경쟁사로 이적해라"등등
이런 글을 분석해보면 비리는 사실인데 걍 넘어가자는 의식이 퍙배하는 기업문화입니다
비리를 덮어두고 주는 봉급 받아사는 것이 "긍정적인 사고"라는 기업문화
전 참 이런 회사 KT가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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